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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산 황톳길
송정2
2013. 6. 17. 00:45
배봉산 황톳길
배봉산 황톳길 옆 울타리에서 으럼넝쿨과 어우러저 핀 인동꽃
쉬땅나무 [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식물 | 브리태니커 백과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관목.
일명 개쉬땅나무, 꽃말: 신중, 진중
키가 5~6m 정도이며 뿌리는 땅속줄기처럼 옆으로 뻗고, 잎은 어긋나며 잔잎 13~23장이 깃털 모양의 겹잎으로 달린다. 잔잎의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별 모양의 털이 있다. 흰색의 작은 꽃은 6~7월에 가지 끝에서 원추(圓錐)꽃차례로 핀다. 꽃받침과 꽃잎은 5장이지만 수술은 많고 암술은 5개가 서로 떨어져 있다. 열매는 5개의 골돌(蓇葖 : 열과의 하나)로 익는다. 일본과 만주에도 분포하며, 꽃이 모여 달리는 형태가 수수이삭과 같아 쉬땅나무라고 한다. 꽃에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 이용된다. 번식은 주로 씨파종으로 한다. 학자에 따라 잎과 꽃잎에 선점(腺點)이 있고 없음에 따라서 품종을 구분하기도 한다. 중부 이북의 계곡과 산기슭의 습한 곳에서 자라지만 관상용으로도 심고 있다.
배봉산을 찾는 건강 메니아들에게 향기를 듬뿍 주는 밤나무꽃
배봉산 전망데에서 조망한 휘경동과 면목동, 그리고 용마산
배봉산에도 이런 솔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