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연
평화롭고 행복한 이 봄을 노래하며......
가양대교 건너 난지도 옆 서울둘레길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봄맞이꽃
4월 28일 중학교 후배들 서울 초청 만남 중 국회 잔디밭 분수 앞에서......
아름답고 우아한 봉산 철쭉
봉산에서 처음 본 야생 황철쭉
노랑선씀바귀
마가목
모란(목단, 부귀 영화를 상징)
광대나물꽃
꽃마리꽃(장꽝나물)
박태기나무
어린시절 즐겨 따먹던 보리수열매가 달리는 보리수나무(보리뚝)
꽃이 별을 닮아 쇠별꽃
만병초
고향 보은에서 본 알 수 없는 선인장 꽃
기원정사 앞 꽃복숭아꽃
기원정사 앞 꽃사과꽃
아차산의 산벚꽃과 연두색 나뭇잎들이 파란하늘과 넘 잘 어울려서......
4월 18일 단대부고 공무원시험감독 중 겹철쭉(개량종인듯)을 보고......
너무도 화사하다. ^0^
분홍색 모란
어머니께서 옆 동산 산책 중 알려주신 뽀리뱅이(보자기나물) *^^*
안해와 배봉산 산책 중
모두 지고 단 한송이가 피어있는 왕벚꽃(돌연변이 꽃인듯......)
마치 조화 같은 느낌에 만저보기까지......ㅎㅎ
으름나무
화살나무
겹황매화
둥굴레
부처님 머리를 닮은 佛頭花
정향나무(미국에서 개량해서 미스킴라일락으로......)
지칭개
배봉산 덜꿩나무
애기똥풀(꽃말 : 엄마의 사랑과 정성, 부모님의 몰래주는 사랑 )
추읍산 솔붓꽃
흔히 산지에서 볼 수 있는 붓꽃은 대개 각시붓꽃이며 솔붓꽃은 흔치 않다고 하는데,
뿌리가 각시붓꽃보다 훨씬 크고 강인해서 예전에 베짤 때 풀칠하던 솔을 만들기도 했었다는 솔붓꽃
각시 붓꽃은 꽃이 필 때의 잎이 꽃대의 길이와 비슷하나 솔붓꽃은 꽃대보다 잎의 길이가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