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중랑둘레길과 용마산

송정2 2021. 2. 18. 22:50

2021년 2월 18일

설과 코로나19로 2주만에 산을 오른다. ^^

 

 

커피 한잔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하면서 조망을 즐긴다. ^-^
딱따구리

 

사람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듯한 딱따구리 ㅎ~

 

나무데크를 잘 설치한 중랑둘레길 ^(^
용마폭포옆 중랑둘레길 전망대 바위에서...^^
용마폭포 위의 용마산 스카이라인 ^^
용마폭포위 바위능선에서 본 용마5보루와 망우산

 

용마산 바위능선이 마치 말 갈기처럼 보인다. ^^

 

바위를 타본게 언제던가 싶네요. ㅎㅎ
산불인줄 알고 허겁지겁 올라보니 토평동에서 창고에 불이났으니 조심하라는 메시지가...

 

左 아차산 능선, 右 용마봉 ^0^

 

아차산 4보루를 용마산 삼거리 헬기장에서 조망
용마산5보루아래 바위능선으로 하산하며...^0^

 

바위 절벽이 어마어마 하네요. ㅎㅎ
용담계곡의 얼음을 보며 점심을 먹습니다. ^^
저 얼음계곡을 건너 용담봉으로 오르려 했는데 갑자기 계곡에서 짐승(?) 소리가 들려서 겁이나 그냥 하산했네요. ㅜㅜ
장평교를 걸어서 건너 산행을 하고는 하산하여 장안교로 귀가합니다. ^0^

 

오늘 산행은 성급한 "꽃의 속삭임" 유혹속에

즐산을 하였습니다. 

오늘이 우수 라네요. ㅎㅎ

 

 

Wilma Goich - In Un Fiore (꽃의 속삭임)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