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사패산
송정2
2011. 11. 29. 23:50
2011년 11월 28일 사패산
사패산 호경사
안개가 자욱한 저 능선 거대한 바위앞에는 누군가 엎드려 비는 모양이다.
안개가 자욱한 바위에 올라서 보니 마치 비행기를 탄 것 같은 기분이다.
수채화를 보는 듯...
빗물이 아름답고 영롱한 물방울이 되어...
안개속에 괴물처럼 우뚝선 바위...
사패산 정상_큰바위 얼굴
사패산에서 안골로 내려가는 가파른 통니무 계단
거대한 바위 대문?
이 거대한 바위를 바치고 있는 친구
나두 따라서 힘을써보았지만...
나무를 이렇게 많이 바쳐 놓은 것이...참 재미 있다.
다시 또 보아도 무언가 재미 있는 거대한 바위다.
이제 하산을 했으니 둘레길로 다시 산행 원점으로 가련다.
범골로 다시 와서...
내친 김에 회룡골까지 가기로...
회룡골 등산입구에 있는 420년이나 되었다는 회화나무
출처:http://blog.daum.net/candcand/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