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수목원의 9월

2022년 9월 24일

홍릉수목원은 쓸쓸한 가을이었다. ^^

 

연못속에 비친 청명한 가을 하늘...^^

승마 ^^

산들깨 ^^

솜분취 ^^

이질풀 ^^

장구밤나무 ^^

좀목형 ^^

댕강나무 ^^

등대꽃 ^^

감나무 ^^

개미취 ^^

울릉미역취? ^^

손수건나무 ^^

왕초피 ^^

덩굴옻나무 ^^

분꽃나무 ^^

조밥나물 ^^

호장근과 비슷한 감절대 ^^

독활 ^^

쥐깨풀 ^^

뻐꾹나리 ^^

들깨풀 ^^

늦었지만 뻐꾹나리꽃을 볼 수 있으려나 했으나 모두 지고 없었다.

지난주에 왔어야 했는데...

그리고 서덜취꽃도 무슨 이유인지 싹뚝 잘라버려서 볼 수 없어 아쉬운 발걸음이 되었다.

아마도 인부를 시켜 감독 없이 풀을 베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어 정문 수위실에 문의 했더니

잘 모르는 일이라고...

국립수목원도 담당자들이 자기 정원처럼 관리할 수는 없는건지 참 아쉽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