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매(蠟梅, 학명: Chimonanthus praecox)는 받침꽃과 납매속에 속하는 낙엽수로 중국이 원산지이다.
매주 한번씩 찾아갔던 홍릉수목원에 찬바람이 불면서 잊고 있다가

뒤늦게 지인이 전해주는 꽃 소식을 듣고는 아차 싶었지만 때는 늦으리...

내년을 기대하면서 보내온 니텐스납매꽃을 올려 봅니다.

니텐스 납매라는 이름은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지고 있다니...ㅜ

 

납매는 중국 원산으로 정원수로 쓰이고 있다.
낙엽 활엽수 관목으로 높이는 2-5 미터가 된다.

잎은 길이 10 - 20 센티미터의 가는 긴 타원형으로, 양쪽 끝은 뾰족하다.

아주 이른 꽃을 볼 수 있는 납매는 보통 1~2월에 꽃이 피고, 이중 이른 꽃을 피우는 품종은 12월에도 피며, 늦은 꽃을 피우는 품종은 2월에도 꽃을 볼 수 있으며, 꽃은 반투명하고 흐릿한 광택이 있다. 향기로운 노란 꽃은 약간 아래를 향해 핀다.

꽃의 바깥쪽은 옅은 노란색이고 안쪽은 짙은 자주색이다.<인터넷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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