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2025년 3월 25일

산우님들과 연천의 재인폭포를 보고 한탄강 협곡을 트레킹하며...^^

좌상바위까지 트레킹하면 좋을 것 같았는데

시간과 여건이 맞지않아 불탄소에서 접고 

56번 버스편으로 전곡재래시장에서 하차하여

전곡역으로...^^

올해는 유독 꽃 소식이 늦다.

그래서 2년전 가보았던 청계산 금토동계곡으로

바람 맞을 각오로 4월 9일 일요일 친구와 함께 변산바람꽃을 보러 갔다가

온통 나무와 가시덩굴 그리고 가랑잎으로 덮인 계곡을 걸어

어렵사리 꽃을 보고 왔다. ^^

오랜만에

2025년 2월 9일 일요일

북한산 진달래능선을 올라

용암문으로 하산하는 쾌거를... ㅎㅎ

2025년 2월 4일

영하7도 바람 6m/s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북한산 둘레길 중 소나무숲길을 걷는데 빙판길이어서

더욱 어려웠다.

그래도 안산을 하였다. ^^

2025년 2월 1일 토요일

홀로 걸어본 용마산 눈길...^^

아주 즐거운 눈 산행을 했습니다. ㅎㅎ

2025년 2월 21일

망우산 나무데크길을 걸어 시루봉까지 걷다. ^^

2024년 12월 28일

운길산에 오르다.

운길산은 남양주시에 있는 높이 610m의 산이다. 1890년(고종 27)에 지은 ‘수종사중수기’에는 운길로 나오고, 그보다 오래된 ‘동국여지승람’에는 조곡산이라고 적혀 있다. 구름이 가다가 산에 걸려서 멈춘다고 하여 운길산이라 불리는 이 산의 정상에서는 북한산, 도봉산, 용문산 등 주변의 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운길산에서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양수리)가 내려다보이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산 중턱에 있는 수종사는 해동 제일의 경관을 자랑하는 사찰로 알려져 있다. 수종사 경내에는 지방문화재인 팔각오층석탑과 500년이 넘는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가 있어 여러 가지 볼거리를 제공하는 산이라 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해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바로 등산길에 오를 수 있어 하루 산행코스로 추천할 만하다. 운길산역에서 시작하는 등산코스는 3.1km로 1시간 40분가량 소요된다. 운길산 등산 최단 코스로는 수종사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자동차를 이용해 수종사 일주문까지 오른 뒤 도보로 정상에 오르는 방법이며, 800m밖에 되지 않아 짧은 시간에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어떤 코스를 이용하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수종사를 꼭 한 번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daum 백과사전>

2024년 12월 10일

상포산행차 아차산을 올라보니

금년 첫눈 피해가 엄청났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