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灣 旅行

국 명 : 中華民國
수 도 : 타이페이
위 치 : 동북아시아에 위치.
종 족 : 한족 및 원주민, 화교 등
언 어 : 만다린어,타이완어
종 교 : 불교와 도교가 대부분이며 나머지는 기독교 및 가톨릭교
시 차 : 한국보다 1시간 느림
비 자 : 한국인 한 달 동안 무비자 체류 가능(단 여권만기일 6개월 이상시, 왕복항공권소지)
화 폐 : New Taiwan Dollar(NT$)-환율1NT$=\42
기 후 : 북부(아열대),남부(열대기후),11월~3월(건기),3월~10월(우기)
전압  : 110V 또는 220V 겸용
전 화 : 대만에서 한국으로 전화 거는 방법(001-82-0을 뺀 지역번호-해당전화번호)

 

 ■ 2011년 1월 13일(목요일)  인천 10:30  인천공항3층  M카운터  23번 테이블
     현지가이드 왕홍적 0911-989-234
     13:00 CI161 인천국제공항 출발!! (비행시간 약 2시간 2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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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항공

   
▶ 중정기념당 관광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병음: Zhōngzhèng Jìniàntáng 중정지녠탕[^])은 중화민국의 초대 총통이었던 장제스를 기념해 1980년에 완공된 건물이다. 타이베이 시 중정구에 위치해 있다. 중정기념당의 이름에서 중정(中正)은 장개석의 본명이며, 개석(介石)은 그의 자이다.<위키백과>

중정기념당 후문으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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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기념당 앞에서 정문을 바라보면서 중앙에서 경건하게 하기식 하는 장면을 보니 새삼스럽다. 미국 등 세계 많은 국가들이 국기 하기식을 하고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왜 선진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국기 하강식을 하는가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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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용산사는 타이페이의 수 많은 사원 중 가장 오래되고 전형적인 타이완의 사원으로 청 건륭3년(1740년)에 지어졌으며, 그 후 많은 재해를 입으면서 몇 차례 파괴되어 지난 1957년에 새로 지어졌다고 한다. 사찰에 모신 주신은 복건성 진강현 안해향 용산사의 관세음보살이라고 하며, 문신은 공자를 무신은 관운장을 모신다고 한다. 이렇게 대만 사람들은 불교, 도교 및 토속신앙들을 복합적으로 하는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 공부를 잘하려면 부처가 아닌 공자를 주신으로 모신 곳에서 기도를 한다고 한다.

우리가 방문한 날 저녁에도 신도들이 피워놓은 진한 향냄새와 연기로 자욱하고 각종 과일 등 예물을 올리는 모습과 특히 등을 접수하거나 기도를 신청하는 접수처의 창구가 여러 곳 있고, 마치 우리나라의 관공서나 은행처럼 순서 표를 뽑아 하는 대만 사람들의 종교생활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용산사는 화려하고 멋진 건축양식 자체만으로도 둘러볼 가치가 있는 곳으로, 대만의 전형적인 전통 건물로 앞에는 아름답고 섬세하게 용이 조각된 돌기둥 네 쌍이 있다. 특히 용산사 사찰의 지붕은 아름다운 색채와 장식을 도자기로 꾸며 매우 아름다운데 용, 봉황, 기린 등의 길한 동물로 더욱 특색을 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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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시지에 야시장(華西街夜市)-용산사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데 가지각색의 수많은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명소 중에 한 곳이라고 한다. 입구는 북경 야시장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중국건축양식으로, 붉은색 궁등을 걸어놓아 무척 특색이 있다. 먹거리 위주의 시장으로 온갖 재료로 만든 음식들이 즐비하다. 특히 뱀, 자라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마치 횟집처럼 있어 특별한 먹거리의 특색을 한껏 높여주며(한편으로는 혐오감을 주기도 하지만...), 밤이 되면 뱀을 잡거나 뱀 싸움을 보여주는 공연을 하기도 한다는데 뱀을 사진 찍는 건 주인이 싫어한다고 한다. 이러한 다양한 모습으로 분위기는 떠들썩하며 타이완 사람들의 열정과 활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곳에서 대추를 사 보았는데 1근에 49원을 주고 샀다. 그런데 나중에 과일 판매하는 마트에서 보니까 14원에 팔고 있었다. 바가지를 써도 한참 썼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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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4일  금요일 自强號 열차편으로 대만 동중부 花蓮市로 약 3시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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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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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强號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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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山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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蘇澳 부근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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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城(太魯閣) 부근 넓은 들과 바다

 

▶중식후 태로각 협곡으로 (연자구, 구곡동, 자모교, 장춘사 관광)이동
▶태로각(太魯閣)협곡-태로각의 협곡은 침식 작용에 의해 대리석과 화강암의 산이 강의 흐름에 따라 깍여져 좁은 협곡을 이룬 지형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이룬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는 산 사이로 좁은 길이 이어지고, 천길 낭떠러지 아래로 흐르는 강 위에는 수십 미터 높이의 대리석 기둥이 솟아 있다. 산 속으로 뚫린 터널과 터널 너머로 펼쳐지는 풍경이 출렁이는 원주민 고산족용 다리와 폭포의 물줄기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약 19km의 길이로 형성 되어 있다고 한다.

타이완 동부 중앙에 위치한 화리엔시(花蓮市)는 인구 20만의 작은 도시지만 타이완의 5대 국제항 중의 하나다. 북쪽으로 쑤아오(蘇澳)로 가는 고속도로가 있고 서쪽에는 태로각(太魯閣)협곡을 통과하는 중앙횡단고속도로가 있으며, 동쪽으로는 동부해안 관광지가 접해 있다. 또 한 이곳은 대리석으로 유명한 지방이다.

 

아침 일찍 우리일행 18명은 台北(타이페이)驛에서 08:50분발 自强號 열차를 타고 태로각 협곡으로 향했다. 新城驛(台魯閣)에서 내려서 협곡 입구에 다 달았을 때 많은 터널과 깎아 놓은 듯한 높은 산들은  온 몸을 압도하는 것 같았다. 태로각국가공원에는 높이 3천m가 넘는 산이 27개나 있고, 대만에는 209개가 있다고 하니 2천m를 넘는 산이 없는 우리나라에 비하면 엄청난 고산지대다. 동북아에서 최고 높은 대만의 옥산은 3,952M이고, 설산은 3,887M나 된다고 한다.

 

우리는 왕홍적 가이드의 안내로 2층버스를 타고 연자구보도(燕子口步道)에서 내려 도보로 약 1km 정도를 걸었다. 좁고 경사진 길을 자동차 위험을 감수하며 걸었다.


하늘을 찌를 듯한 절벽으로 된 높은 산을 고개를 뒤로 한껏 저치고 보아야 했다. 가이드 말마따나 잘못하면 목 부러지겠다. 좁고 꾸불꾸불한 도로 아래 천 길 낭떠러지 협곡엔 석회석이 녹아 뿌연 물이 구비 구비 흐르고 있는데 고산족 원주민들이 산다는 산골짝에서 내려와 고여 있는 물은 얼마나 맑고 파란지 마치 터키석을 투명하게 표현한 듯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계곡에 놓인 출렁다리를 건너 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을 눈으로 따라가다 보면 까마득히 보이는 산속 계곡을 가로 지른 출렁다리가 또 눈에 들어온다.


이 곳 원주민들을 위해 놓여진 다리로 일반인이나 관광객은 이용할 수 없단다.  대만 정부의 원주민 보호 정책의 수준이 느껴진다. 원주민들은 아직도 저런 고산을 다니며 사냥을 한다고 한다. 산짐승이 많아 사냥하며 생긴 부락이 79개나 된다고 한다. 절벽 중간 중간에 뚫려 있는 크고 작은 동굴들은 침식작용에 의해 생긴 것으로 제비들의 서식지이다. 계곡에서 일어나는 상승기류 때문에 곤충들이 지표에 앉지 못하고 공중에 떠 있기에 이것을 먹이로 하는 제비들이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이 동굴이 연자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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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구(燕子口)-연자구는 태로각협곡 중 가장 좁은 곳으로 서로 마주하는 단애절벽의 간격이 겨우 16m인데 수 만년의 세월동안 폭풍우와 홍수 등으로 인한 침식작용에 의해 단애가 형성 되었다. 연자구(제비굴)는 태로각협곡의 하이라이트로 관광객은 이곳에서 내려 보행자용 길을 따라 약200m 걸으며 웅대한 태로각협곡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 도로를 처음 공사 할 때 돌을 발파하는 다이나마이트를 터뜨렸는데 갑자기 하늘이 캄캄해져 모두들 웬일인가 놀라 하늘을 보았단다. 폭파음에 놀란 제비가 공중으로 날아 오른 것이 그 수가 하도 많아 하늘 을 가렸기 때문이었단다. 그 후론 제비들을 위해 폭발물을 터뜨리지 않았다고 한다. 산전체가 대리석인 이 산에서 생산되는 대리석은 품질이 좋아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한다. 이 중 상당량이 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여기서 캐는 옥석으로 불상 등 여러 가지 모양의 민예조각품을 만들어 세계시장에 팔아 달러를 벌어드리고 있다고 하니 타이완은 하늘로부터 복 받은 나라다. 이렇게 큰 보석산을 주었으니 말이다.
원주민 고산족용 다리가 계곡을 가로질러 설치되어 있는데 까마득한 산중 계곡에도 있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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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곡동(九曲洞)-태로각협곡 경치 중 가장 아름다운 이곳은 계곡의 굴곡이 굽이굽이 이어져"구곡동"이라 이름이 지어졌다. 꼭 아홉 계곡이라서가 아니라 "九"자는 굽이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곡동에 들어서면 산자수려함에 바깥세상과는 단절된 듯 하며, 굽어진 길에선 견고한 암석층만 보이나 계곡 가까이의 동굴에서는 협곡의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협곡 맞은편 대리석은 진회색에서 순백색까지 여러 가지의 형상으로 보는 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변화무쌍한 자연경관과 동굴을 가로지른 도로의 거대한 공정, 구곡동은 이처럼 자연과 인공이 어우러지는 장관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꼬불꼬불한 터널이 수없이 계속되는데 협곡의 폭이 가장 좁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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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교(慈母橋) - 계곡강을 가로지르는 전장 77m, 폭 5.1m의 다리 이름이다. 태로각협곡 도로 공사에 동원된 퇴역군인의 어머니가 매일 아들의 무사함을 보러 작업장 부근에 왔는데, 어느 날 아들이 불의의 사고로 죽었단다. 그러나 어머니를 낙심시키지 않으려고 아들의 주검을 알리지 못한 동료들은 다른 곳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들을 애타게 기다리던  어머니는 어느 날 아들이 죽은 것을  알고 이 자리에서 어머니도 죽었단다.
이 사연을 들은 장경국 총통이 어머니의 모성애에 감복하여 다리 이름을 자모교라 했다고 한다.
(장경국의 생모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많다는데 여기서 장경국의 숨겨진 마음을 살짝 생각해 보기도)
자식 사랑이 하늘같은 어머니, 그들이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은 동서고금이 따로 없으리라. 부모가 있었고 자식 손자를 가졌기에 가슴 한구석이 아련해 옴을 느낀다. 새삼 부모님들께 사랑과 감사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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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석과 석회석이 녹아 있는 물이 흐르는 계곡

 

▶장춘사(長春祠)-선로라고 하는 긴 터널을 지나면 장춘교라는 다리가 나오고 갑자기 시계가 넓어지면서 마치 중국 영화에서 자주 봤던 것 같은 풍경들이 펼쳐진다. 산기슭에는 중국 전통 양식의 장춘사가 보이고, 그 아래로는 장춘폭포가 협곡을 지나오느라 긴장되었던 여행객의 마음을 시원스럽게 해주려는 듯 흐르고 있다.
이 도로는 타이완 동서를 잇는 대동맥으로 도로 자체가 이름난 관광지다. 장계석 총통 시 그 때는 공산권과 대립하고 있었다. 미국에서 동해로 들어오는 군용 물자를 서쪽으로 수송할 통로가 없어 퇴역군인들을 동원하여 길을 닦았다 한다. 어떤 이는 죄수들을 동원했다는 말을 했다 고도 한다.
미국에서 들여 온 장비가 워낙 단단한 대리석을 깨는 대는 시험결과 불가능 하고 자연을 해치지 않으려고  인력으로 파내고 실어내고 만들었단다. 절벽에 매달려 정으로 쪼고 큰 망치로 부수어 가며 길을 닦았다니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워낙 험준한 난공사라 총 연장 19.2km를 공사기간 3년 9개월 18일에 사상자가 702명이나 됐으며, 그 중 사망한 사람이 212명이나 된다고 안내판에 적혀 있었다.
이 횡단공로를 건설하다 순직한 212명의영령을 위로하기 위하여 지은 사당이 장춘사(長春祠)이다.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후손들이 편히 다니고, 관광지가 되어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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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로각 협곡을 나와 화리엔시(花蓮)에 있는 대리석 공장에 도착, 저녁식사를 하고 타이완 원주민 소수 민족인 아미족민속공연 관람 및 대리석공장 견학을 한 뒤 화련역에서 다시 열차를 타고 도원 숙소에 도착하였다. 
이 공장은 원래 개인 소유였으나 규모를 확장하고 늘어나는 수출량을 감당하기 위해 국가와 합작하여 운영하고 있다 했다.
대리석 공장 옆에 원주민 민속춤을 공연하는 장소가 있었다. 관광객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원주민 무용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원주민들의 평화로운 삶 그 자체였다. 남 녀 무용수들이 입은 옷이  화려한 색상이다. 적, 황, 청이 함께 그어진 그들 옷은 적색은 태양, 황색은 땅, 청색은 바다를 뜻한다고 했다. 그것이 곧 우주요 자연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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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족 민속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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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리엔역(花蓮驛)에서 다시 자강호를 타고... 

 

                                                                          읽는 분들이 지루할것 같아  2부로 나누어 올립니다. ^(^

 

 



P 워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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