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의 작품



할머니가

병에 물을 담아

양파가 자라게 하여

식물 뿌리가 자라는 모습을

손녀에게 보여주려고 했는데

손녀가 물고기 스티커를

병과 양파에 붙여 놓아

마치 어항 같다. ㅎㅎ



송어 (Die Forelle) -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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