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아내로부터 받은 책 「CEO의 저녁식탁」을 이제야 읽고 우리집 저녁 식탁에 올려줄 메뉴를 적어 보았다.
˚ 기본을 배우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 할 수 없는 일은 바로 정중하게 거절하라.
˚ 아무도 투덜이와 일하지 않는다. 화는 판단을 흐린다. 화가 나서 한 행동에는 반드시 후회 가 따른다. 침착해라. 자신감 있게 보여라.
˚ 어깨는 꼿꼿이, 고개는 빳빳이 - 그러나 공손해야 한다.
˚ 뜻을 전달하되 무례해서는 안 된다
˚ 자기가게 앞에 주차하지 않기
˚ 전문 용어를 잘라버려라
˚ 한 번의 Yes가 100번의 No보다 가치 있다
˚ 내기는 자기 자신과만 하는 것이다.
˚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어라.
˚ 뜻을 전달하되 무례해서는 안 된다.
˚ 기피하지 마라. 대신 하기 싫고 곤란하고 지저분한 일은 먼저 하라
˚ 늦다 보면 영영 기회를 잃을 수도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평소 많이 들어 왔던 이야기다 싶었지만, 새삼 아버지 또는 집안 어른과 연장자 등 경험이 많은 분들의 이야기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아이들에게 이런 저녁식탁 즉 밥상머리교육을 하지 못했음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에 늦게나마 이 내용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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