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7일 송년회 프로그램 참 좋았습니다. 배부르게 해주신 '워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문화의 향기로 살
찌워 주신 총무님 감사합니다. 팍팍하던 옛날, 서울생활 첨 시작 무렵에 올라본 남산... 그때 모습을 간곳 없었지만 휘황찬란한 서울야경 모습을 보면서 옛날 어렵고 힘들던 서울생활이 조각 조각 떠 올랐습니다. 30년전 그 팍팍하던 생활이 지금 저 내려다 보는 불빛 만큼 화려해 졌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마음만은 화려함 그 이상으로 변해 다행입니다. 생각을 과거로 되돌려준, 그리고 현재의 내 삶을 생각하게 해준 회장님, 총무님 감사합니다. 동산 박교장님, 동구 노교장님 빨리 털고 일어나 함께합시다."

토마스님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립니다.

 

 

 

 

투병 중인 두분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 까요? 얼른 쾌차하시어 함께 할 수 있기를 빕니다. 

 

 

서울 야경, 조금은 어두워 진건가요? 에너지 난으로......

 

서울 생활 약 40년, 언제 남산에 올라 야경을 본적이 있던가 싶습니다. 

 

 

 

  

 

 

 

 

 

 

 

 

 

 

 

 

 

 

 

 

환상적인 남산의 N 서울타워

 

 

 

 

 

 

 

 

 

N SEOUL TOWER

 

 

저 구름 흘러가는 곳 _ 신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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