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8일
뻥산우회(오늘만......)가 峨且山 遊山을 하고......ㅎㅎ
기원정사옆 매실꽃
아차산 진달래(두견화, 참꽃)
초가집님이 가져온 망개떡 보기도 좋치만 맛도 최고였답니다. ^0^
긴고랑의 남산제비꽃[Viola dissecta var. chaerophylloides]
제비꽃과(―科 Violaceae) 제비꽃속(―屬 Viola)의 다년생초
남산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해서 남산제비꽃이라고 하며, 잎이 아주 잘게 갈라진 독특한 특징을 나타낸다.
잎과 꽃은 모두 뿌리에서 잎자루와 꽃대가 나와 그 끝에 달린다. 잎은 5조각으로 완전히 갈라진 것처럼 보이는데 각 조각은 다시 3갈래로 나누어졌다.
꽃은 4~5월에 하얀색으로 피며 꽃잎에는 자주색 줄무늬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제비꽃속 식물 중의 하나로 햇빛이 들거나 반그늘인 곳에서도 잘 자란다. 꽃말은 '나를 생각해주오.'라나......
초가집님이 넘 웃겨서 배꼽이 땅바닥으로 굴러떨어지고 있어요......ㅋㅋ
두곳 창문엔 웬 아리따운 여인네가 있네유~ ㅋㅋㅋ
드디어 깔딱고개로......
와 오늘도 진수성찬을......
미소님의 요리가 입맛을 돋구고,
빨간 대추도마도와 청포도가 후식으로 안성맞춤
근데 '새우고추조림'은 초가집님을 위한 거라나......
초가집님 엄청 좋것시유~ ㅎㅎㅎ
미나리 무침으로 집중되는 손손손......
오늘도 막걸리로 위하여를 해 봅니다. *^^*
아차산 4보루의 산우님들 참 멋져부러......ㅎㅎ
뭐하는 폼인지 모르것어유~ 좌우지간 몰카를 당했시유~ ㅎㅎ
온달샘석탑
정원을 꾸며놓고는 저 한쪽에서 맞고를 치시나......ㅎㅎ
기원정사 대웅전 뒷쪽은 언제 보아도 정감이 가고 아기 자기한 느낌을 준다. ^^
능수벚꽃의 아름다움이......
노란 산수유꽃과 백목련의 아름다움이 잘 나타나는 조화로움이 느껴진다.
깨끗하고 고고한 느낌을 주는 백목련
나무를 거꾸로 꽂아 놓은 것 같은, 마치 북경의 이화원에 있는 용발나무 같은 매화,
능수버들 같이 늘어 졌으니 능수매화(?)
멋진 촬영 모습
조금은 엉성해 보이는 사진 촬영 모습......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