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사키뿔노린재 (Sastragala esakii Hasegawa)
특징 : 몸의 길이는 수컷이 10mm, 암컷은 12mm 안팎. 머리, 더듬이의 기부 2마디, 주둥이, 앞가슴등판의 앞가장자리, 혁질부의 앞가장자리, 다리 및 배면은 살아 있을 때에는 광택이 있는 녹색이나 죽은 후에는 갈황색 또는 황록색으로 변한다. 앞가슴 등판의 후반은 적갈색이고 옆모서리는 검정색이다. 작은방패판에는 황색 내지 오렌지색의 크고 특이한 심장 모양의 무늬가 있으며 주위는 검정색으로 둘러져 있고 그 위 끝은 뚜렷한 황색이다.
분포 : 한국(북부·중부·남부), 일본
생태 : 5-9월 드물게는 10월까지 관찰되나, 6-7월에 많이 나타난다. 암컷은 나뭇잎 뒷면에 알을 낳은 후 애벌레가 부화직후 모여있는 어린 시기까지 몸으로 감싸고 보호하는 행동을 한다. ( http://genebank.rda.go.kr/ 곤충생태원에서 )
2014년 8월 1일
주금산에서......
가까이서 자세하게 보니 너무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에사키뿔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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