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2일 용문산 백운봉을 벼르고 별러 오르다.
백운봉
꽃창포
노랑꽃창포
자주달개비
붓꽃
물참대꽃
시영
소태나무
물푸레나무
들 메 나 무 ( Fraxinus mandshurica )
물푸레나무와의 잡종인 물들메나무(F. chiisanensis)는
작은잎이 7개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꽃받침잎이 떨어지지 않으며
지리산 반야봉에서 자란다.
물푸레나무와 들메나무는 거의 비슷하게 생겼는데
물푸레나무는 꽃이 금년에 난 가지 끝에 피는데 비해 들메나무는 꽃이 지난해에 난 가지 끝에 핀다.
또한 물푸레나무는 마지막 잎이 특히 큰데 비해 들메나무는 모든 잎의 크기가 거의 고르다는 점이다.
산수국
수리취
백년약수
느릎나무
노린재나무
헬기장에 오른 산우님들......
헬기장에서 조망한 백운봉과 멀리 용문산 가섭봉
헬기장에서 백운봉과 멀리 용문산 정상 가섭봉을 배경으로......
은방울꽃
멀리 추읍산이......
가운데 오른쪽이 두리봉
철쭉
헉헉~ 백운봉 정상이 코앞에......
백운봉의 용문쪽 조망
산앵도나무(Vaccinium koreanum)
한반도 산지의 해발 200~1,800m에서 자라며,
한국의 고유식물로 낙엽관목이다.
높이는 1m 정도이며 많은 가지가 갈라지고 어린 가지에는 털이 있다.
어긋나는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뒷면에 털이 있다.
꽃은 5~6월 무려 가지에 총상꽃차례로 무리지어 달리는데,
종 모양이고 분홍색을 띤다.
9월쯤 붉게 익는 열매는 둥글게 생겼지만 남아 있는 꽃받침 때문에 절구처럼 보인다.
열매가 앵두처럼 생겨서 산앵도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열매는 익으면 먹을 수 있다.
산앵두나무와 명칭이 혼동되기도하는데,
산앵두나무는 장미과의 식물로, 산앵도와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장군봉과 가섭봉이......
자란초(紫蘭草, Ajuga spectabilis)
꿀풀과의 자란초는 꽃이 조개나물과 닮았다하여 큰잎조개나물이라고도 부른다.
여러해살이풀로 짧게 기는 밑부분으로부터 20-30cm 정도의 줄기가 곧게 뻗어나와 있다.
잎은 긴 달걀 모양이며, 마주 달려 있다.
꽃은 자색으로, 5-7월경이 되면 줄기 끝에 원기둥 모양의 이삭을 이루면서 달린다.
주로 들에서 자라며, 한반도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
꽃이삭은 건조시켜 이뇨제로 이용한다.
광대수염(--鬚髥)
꿀풀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에서는 전국 산지의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높이는 30~60센티미터이다. 줄기는 네모지고, 털이 조금 있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있고,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밑은 둥글거나 심장형, 길이 5~10센티미터, 너비 3~8센티미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양 면에는 털이 드문드문 있고, 주름이 진다.
꽃은 흰색, 연한 홍자색, 잎겨드랑이에 5-6송이씩 돌려 난 것처럼 붙는다.
꽃받침은 길이 13~18밀리미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화관은 상순 꽃잎이 투구 모양이고 흰 털이 있다.
아랫입술 꽃잎은 밑으로 퍼지고, 양쪽 갈래에 선상의 부수체가 있다.
열매는 소견과, 3개의 능선이 있고, 길이 3밀리미터 가량이다.
함박나무꽃(산목련)
백당나무
꾸지나무
사나사 계곡
사나사 전경
찔레꽃
용천2리에서 조망한 백운봉
배경음악 출처:http://cafe.daum.net/don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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