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0일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763-4

 

 

마타리( Patrinia scabiosaefolia  )
원줄기는 곧추 자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으나

밑부분에는 털이 약간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갈라져서 번식한다.

잎은 마주나며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양면에 복모가 있고 밑부분의 것은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올라가면서 없어진다.

꽃은 노란색이며 산방꽃차례[揀房花序]를 이루며

화관은 노란색으로 5개로 갈라지며 통부가 짧고 수술 4개, 암술 1개이다.

 

 

 

동자꽃

 

 

 

 

 

 

 

 

 

 

 

 

 

 

 

 

 

 

 

 

 

 

 

 

 

 

 

좁쌀풀 ( Lysimachia vulgaris var. davurica  )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근경은 옆으로 벋으며 곧추서는 원줄기는 높이 60~120cm 정도이고 윗부분에서 약간의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거나 3~4개씩 돌려나고 길이 4~12cm, 너비 1~4cm 정도의 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6~8월에 개화하며 원추꽃차례에 달린 꽃은 황색이다.

열매는 지름 4mm 정도로 둥글고 끝에 길이 5~6mm 정도의 암술대가 남아 있다.

'참좁쌀풀’과 달리 잎에 검은 점이 흩어져 있거나 간혹 3~4개씩 윤생하고 뒷면 밑에 잔 선모가 있고

꽃받침잎 안쪽에 검은 줄이 있고 꽃잎에 황색 돌기가 있다.

어릴 때에는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잎은 구충제로 이용한다. 연한 잎과 줄기를 삶아 나물로 먹는다.

 

 

 

 

 

물레나물 ( Hypericum ascyron  )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나 들의 풀밭에서 자란다. 모

여 나는 원줄기는 곧추 자라고 높이 80~160cm 정도로 약간의 가지가 갈라지며 밑부분은 연한 갈색이고 윗부분은 녹색이다.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없이 원줄기를 마주 싸고 있으며 길이 5~10cm, 너비 1~2cm 정도의 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6~7월에 가지 끝에 달리는 꽃은 황색 바탕에 붉은빛이 돈다. 암술대는 길이 6~8mm 정도이고 중앙까지 5개로 갈라진다.

삭과는 길이 12~18mm 정도의 난형이고 길이 1mm 정도의 종자에는 작은 그물망이 있고 한쪽에 능선이 있다.

‘고추나물’에 비해 식물체와 꽃이 크고 5수성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릴 때에는 식용하기도 한다.

봄 · 초여름에 연한 잎과 줄기를 삶아 나물로 먹으며 생식, 녹즙으로 먹는다.

데쳐서 고추장이나 된장, 간장에 무쳐 먹기도 한다.

 

 

 

 

 

 

 

 

 

 

 

 

 

 

 

 

 

 

 

 

 

 

 

 

 

 

 

 

 

 

 

 

 

 

 

 

 

 

 

하늘말나리

 

 

 

 

더위지기  ( Artemisia iwayomogi )
한인진, 부덕쑥, 애기바위쑥, 인진쑥 이라고도 하며  

잎은 이뇨,이담,간염,황달에 효능이 있어 약용한다.

우리나라는 더위지기(한인진)를 인진호로 약용하나

중국, 일본, 대만에선 사철쑥(면인진)을 인진호로 부르며 약용한다.

인진호는 한약재로 사용할 때 부르는 이름이며 흔히 인진쑥이라 부른다.

 

 

 

 

 

 

 

가래나무( Juglans mandshurica  )

가구재, 기계재, 총대, 조각재로 사용.

껍질 말린 것을 추피(楸皮)라 하며

장염,이질 ,설사, 눈이 충혈하고 붓는 통증 에 약용하거나

섬유로도 사용. 열매와 잎은 식용.

 

 

 

 

붉나무 (Japanese sumac/Rhus chinensis)
오배자나무, 뿔나무, 불나무, 염부목, 굴나무 라고도 하며 
 높이는 3 m 내외로 가지가 굵고 잎은 어긋나며 7∼13개의 작은잎으로 된 우상복엽이며 우축에 날개가 있다.

작은잎은 난형으로 굵은 톱니가 있고 뒷면에 갈색 털이 있다.

꽃은 2가화(二家花)로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황백색이며 꽃이삭에 털이 있다.

꽃받침·꽃잎은 각각 5개씩이고, 암꽃에는 퇴화한 5개의 수술과 3개의 암술대가 달린 1개의 씨방이 있다.

잎은 가을에 아주 붉게 단풍이 들고 가지를 불사르면 폭음이 난다.

열매는 편구형(扁球形)이고 황적색이며 황갈색의 털로 덮이고 10월에 성숙하며, 맛은 시고 짠맛이 나는 껍질로 덮입니다.

엽축 날개에 진딧물의 1종이 기생하여 벌레혹을 만들며 이것을 오배자(五倍子)라고 한다.

벌레혹 안에는 날개가 달린 암벌레 1만 마리 내외가 들어 있으며, 근처의 이끼 틈에서 겨울을 난다고 한다.
가을에 붉게 물들어 '붉나무'라고 부른다.

 

 

싸리와 노루오줌

 

 

미역줄나무, 노박덩굴, 동자꽃 개망초, 노루오줌 등

 

 

                                            하늘말나리

 

 

향등골나물 [Sweet Joe Pye]

 

줄기는 높이 1-2m이며 곧추서고 자줏빛이 도는 점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잎은 가운데 갈래가 가장 크며 양쪽에 있는 갈래는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이 있고 뒷면에 선점이 있다.

꽃은 7-9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이고 머리모양꽃이 줄기 끝에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열매는 수과이다. 어린잎을 식용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등골나물이라는 이름은 잎의 가운데 주맥이 사람의 등줄기처럼 살짝 들어가 있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며

꽃이 향기롭다 하여 향등골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향등골나물을 반쯤 말리면 벚꽃 같은 향기가 난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며 자줏빛이 돌고 가지에는 꼬부라진 털이 있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그러나 쓴맛이 강해 데쳐서 우려 내야 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서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백과사전>

 

 

등골나물도 참 종류가 많은 듯하다.

꽃의 색도 흰꽃을 비롯해서 연분홍 진분홍이 있고 잎의 생김새도 서로 다른 것들이 많으니......

 

 

쉽싸리 ( Lycopus ramosissimus var. japonicus )

 

쉽싸리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낙엽수가 있는 반그늘이나 양지쪽의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1m 정도로 자라는 비교적 큰 식물이고, 잎은 어긋나며 길이가 2~4㎝, 나비는 1~2㎝이고, 잎자루가 거의 없이 옆으로 퍼진다.

꽃은 백색이며,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자웅이주이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고 사각형이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잎과 줄기는 약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어려서 꽃잎을 뽑아 꿀을 빨아먹던 꿀풀  (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


전체에 짧은 흰 털이 흩어져 난다.

줄기는 네모지고 다소 뭉쳐나며 곧게 서고 높이가 30cm 정도이고, 밑 부분에서 기는줄기가 나와 벋는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긴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로 길이가 2∼5cm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있다.

꽃은 자줏빛으로 피고 포는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각각 3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뾰족하게 5갈래로 갈라지고 길이가 7∼8mm이며 겉에 잔털이 있다.

화관은 길이가 2cm로 입술 모양인데, 윗입술잎은 곧게 서고 아랫입술꽃잎은 3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양성화인데 수꽃이 퇴화된 꽃은 크기가 작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다. 

 

 

 원대리에는 동자꽃이 참 많이 보인다. ^^

 

 

 

갈퀴나물

 

 

 

 

 

분명 강아지풀은 아니고 뭔지 모르겠네요.

주위엔 온통 바랭이 풀이...... ^^

 

 

 

알면 알 수록 넘넘 어렵다.

줄기에 물기가 많아서 투명해 보인다는 '모시물통이'같기도 하고

풀거북꼬리 같기도 하고, 좀깨잎나무도 같기도 하고

개모시풀 같기도하고....아~ 정말 어렵다.

 

 

 

 

 

 

 

 

 

 

눈빛升麻


뿌리잎은 길이 1m 정도이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긴 잎자루 끝에서 3출 깃꼴겹잎으로 갈라지는데 거듭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달걀꼴 또는 달걀을 닮은 타원형이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톱니가 있다.
꽃은  8월에 향기를 풍기는 꽃이 하얗게 피는데 줄기 끝에 원추 꽃차례로 겹겹이 뭉쳐 달려 눈이 쌓인 것처럼 보인다.

암수딴그루의 단성화이다. 꽃받침 조각은 4~5조각이다.

꽃잎은 3~4개이며 깊게 2개로 갈라진다.

암그루에는 양성화가 있으나, 수그루에서는 암술이 거의 퇴화되어 없어진다.
열매는 9~10월에 골돌과가 달려 익는다. <백과사전>

승마에도 종류가 많아 자신이 없다. 뭔승마인지......^^

 

 

초롱꽃(spotted-bellflower)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북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란다.

옆으로 자라는 포복지에서 나온 원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이고 전체에 퍼진 털이 있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난상 심장형이다.

어긋나는 경생엽은 길이 4~8cm, 너비 1~4cm 정도의 삼각상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하며 둔한 톱니가 있다.

6~8월에 피는 종 같은 꽃은 백색 또는 연한 황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다.

‘섬초롱꽃’과 달리 꽃이 흰색 또는 담홍자색으로 짙은 반점이 있다.

‘자주꽃방망이’에 비해 꽃은 종 모양으로 드리우고 짧은 소화경이 있으며 포는 꽃의 기부를 싸지 않는다.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봄에 연한 잎과 줄기를 삶아 나물로 먹거나 말려 먹는다.

쌈으로 먹기도 하고 데쳐서 무쳐 먹는다.

꽃은 살짝 데쳐서 초무침으로 먹는다.

 

 

 

나비나물

 

전세계에 150여 종(種)이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는 30~120㎝이며 줄기가 땅 위를 기면서 자라거나 다른 것을 감아올라가면서 자란다.

잎은 여러 개의 잔잎들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꽃은 심홍색, 푸른색이 도는 하얀색, 하얀색 또는 노란색을 띠며 1송이씩 피거나 무리지어 핀다.

꼬투리마다 2~10개의 씨가 맺힌다.

흰꽃나비나물은  8월에 꽃이 피고 흰색으로서 총상꽃차례에 밑을 향해 달리며 포는 피침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다소 톱니가 있으며

소화경은 중앙부의 꽃받침열편과 길이가 비슷하고 열편은 피침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화관은 넓은 종형이고 길이 4cm, 지름 3cm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난형으로서 끝이 짧게 뾰족해지고

수술은 5개이며 수술대 밑부분이 넓어져 중앙까지 붙어 있고 윗부분이 젖혀지다.

꽃밥은 떨어져 있으며 길이 3~4mm이고 암술대는 통부보다 약간 길거나 같으며

끝이 3개로 갈라져서 말리고씨방은 3실이다.

몇몇 종류들은 가축의 먹이, 겨울철 땅을 보호하기 위해 심는 피복작물 또는 온실 식물의 거름을 만드는 식물로서 중요하다.

콩과의 다른 식물들처럼 질소고정세균이 흙 속의 질소를 고정하기 때문에 흙을 기름지게 한다.

보통 연중 다습한 곳에서 자란다. 오대산과 설악산에 난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두산백과,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탬,위키백과

 

 

 

궁궁이   芎窮- <Angelica polymorpha>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치고 뿌리는 다소 굵은편으로

뿌리에서 난 잎과 밑부분의 잎은 길이 20∼30cm의 깃꼴겹잎으로 잎자루가 길고 삼각형 또는 세모진 넓은 달걀 모양이며,

3개씩 3∼4회 갈라진다.

작은잎은 깊게 패인 톱니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흰색으로 복산형꽃차례로 우산자루에 털이 많고 작은우산자루는 20~40개이다.

총포조각은 대개 5개로 줄 모양이며 화관은 작다.수술 5개, 씨방은 1개이며 열매는 편평한 타원형으로 날개가 있다.
구릿대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구릿대는 줄기가 녹색이며 매우 굵고(거의 3-5Cm정도) 위로 갈수록 급격히 가늘어지면서 포가 동글동글한데 반해 

궁궁이는 줄기가 자주색이며 굵어봐야 1Cm를 넘지 않고 포가 길쭉한 모양이라는 점이 다르다.

 

 

 

 

 

 

박새

 

잎은 어긋나며 밑 부분의 잎은 잎집만이 원줄기를 둘러싼다.

중앙 부분의 잎은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서 세로로 주름이 지는데 큰 것은 길이 30cm, 나비 20cm 이상 자란다.

세로로 여러 개의 평행맥이 있으며 뒷면에 털처럼 생긴 돌기가 있다.
꽃은 7~8월에 지름이 25mm 정도 되는 연한 황백색 꽃이 원줄기 끝에 작은 꽃자루를 많이 내어 원추 꽃차례를 이루며 빽빽이 달려 핀다.

암수딴그루의 단성화로서 암꽃과 수꽃이 있다.

꽃차례에는 양털 같은 꼬불꼬불한 털이 빽빽이 난다.

작은 꽃자루의 길이는 2~7mm이고 꽃턱잎은 달걀꼴이다.

꽃덮이 조각과 수술은 각각 6개씩이고 암술머리는 3개이며 씨방에 털이 있다.
열매는 8~9월에 길이 2cm 정도인 달걀을 닮은 타원형의 삭과가 달려 익는데 위쪽이 3개로 갈라진다. <백과사전>

 

 

 

개갈퀴

 

 꼭두서닛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모가 지고 높이는 70센티미터 정도이다.

잎은 넓은 타원형이고 돌려나며, 7~9월에 가지 끝에 흰 꽃이 핀다.

열매는 둥글며 두 개씩 달린다.

산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Asperula maximowiczii이다.
<어학사전>

 

 

 

 

 

 

자작니무

 

 

 

 

 

 

 

 

 

 

 

 

 

 

 

 

 

 

 

 

 

 

 

 

 

 

 

 

 

 

 

 

 

 

 

 

 

 

 

 

 

 

 

 

 

 

 

 

 

짚신나물

 

 

이 것도 많이 보던 풀인데......일단 넘어가기로 하자. ㅜㅜ

 

 

병조희풀(甁조희풀)


잎은 마주나고 3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되는 3출 겹잎이다.

작은 잎은 넓은 달걀꼴이며 3개 중 옆에 달린 2개는 작다.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커지는데 끝이 뾰족하고 거칠며

가장자리에 약간 붉은빛이 도는 거친 톱니가 드문드문 있으나 흔히 3개로 얕게 갈라진다.
꽃은 8~9월에 짙은 하늘색 꽃이 피는데 양성화와 단성화가 같은 나무에 다 피는 잡성화이다.

꽃덮이 조각은 4개인데 위쪽 가장자리가 안으로 말리고 끝이 뒤로 젖혀지며 겉에는 털이 있다.
열매는 9월에 수과가 달려 익는데 암술대가 끝에 남아 있으며 깃털 같은 흰 털이 빽빽이 난다.
특징 및 사용 방법은  
흰색의 짧은 털이 전체에 나 있다.

뿌리줄기는 약간 길다. 밑 부분은 목질이 발달하지만 위쪽은 죽는다.

줄기와 잎을 목단등(牧丹藤)이라 한다.

관상용(정원수)·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백과사전>

 

 

 

 

 

꿩의다리 (두산백과)


산기슭의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속이 비었고 곧게 서며 가지를 치고 높이가 50∼100cm이며 털이 없고 분처럼 흰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줄기 아래쪽의 잎자루는 길지만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짧아져 없어지고 2∼3회 깃꼴로 갈라진다.

작은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가 1.5∼3.5cm, 폭이 1∼3cm로 끝이 얇게 3∼4개로 갈라지며 끝이 둥글다.

꽃은 7∼8월에 흰색 또는 보라색으로 피고 지름이 1.5cm 정도이며 줄기 끝에서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4∼5개이고 길이 3∼4mm의 타원형이며 피기 전에 붉은 빛이 돌고 꽃이 피는 동시에 떨어져 나간다.

꽃잎은 없다. 수술은 많고 길이가 10mm이며, 수술대는 윗부분이 주걱 모양이고, 꽃밥은 넓은 줄 모양으로 노란빛을 띤 흰색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꿩의다리 (두산백과)

 

 

 

 

 

노루오줌(Astilbe chinensis var. davidii)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짧게 벋으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갈색의 긴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2∼3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고 길이 2∼8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뭉뚝하거나 심장 모양이고 때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핀다. 길이 30cm 정도의 원추꽃차례로 줄기 끝에 달리며 짧은 털이 난다.

화관은 작고 꽃잎은 5개로 줄 모양이다.

꽃받침은 5개이며,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박새

 

 

눈개승마  ( 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

 

 

 

 

 

여로

여로는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습기가 많은 반그늘이나 양지에서 자란다.

키는 40~120㎝ 정도이고, 잎은 줄기 가운데 아랫부분에서 어긋나고 잎집이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밑부분에 있는 잎은 좁고 뾰족하며 길이가 20~35㎝, 폭이 3~5㎝이다.

꽃은 짙은 자줏빛이 도는 갈색이고 약간 드문드문 달리며, 지름 1㎝ 정도로 반쯤 퍼지고,

밑부분에는 수꽃, 윗부분에는 수꽃과 암꽃이 모두 달린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고 타원형이다.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가죽나무 비슷한데 뭔 나무인지 모르것다. 허니 그냥 넘어가자......

 

 

 

 

 

이 풀은 뭐더라? 파리풀 있던가......

 

 

'만났을 때' 어쩌란 말인지??  ㅎㅎ

 

 

이 풀이야 말로 첨 본다.  하수오

 

 

 

 

 

 

 

 

우산나물

 

 

 

 

 

도코로마 


맛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덩굴풀.

줄기는 가늘며 길게 덩굴지어 다른 물건에 기어오르며,

잎은 어긋맞게 나고 넓은 심장 모양이다.

6~7월에 녹색 이삭꽃이 잎겨드랑이에 나와 핀다.

뿌리줄기는 쓴맛이 있으나 식용한다.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한다. 학명은 Dioscorea tokoro이다.

 

 

 

 

참배암차즈기

 

 

 

 

 

참 좋으다, 근데 이 먼데까지 와서 속삭일려니 갈길이 멀구나......

 

 

석 잠 풀  (Stachys riederi var. japonica )


땅속줄기는 옆으로 길게 벋고 흰색이며, 줄기는 곧게 서고 자른단면이 사각형이고 모서리를 따라 밑을 향한 센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가 4∼8cm로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거나 수평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이 있고, 잎자루는 길이가 5∼15mm이며 줄기 윗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없다.

꽃은 연한 붉은 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윗부분의 마디마다 층층이 돌려난다.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가시처럼 뾰족하다.

화관은 길이가 12∼15mm이고 입술 모양이며, 아랫입술은 다시 3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쉽싸리

 

 

 

 

 

 

 

영아자

 

 

 

 

 

 

 

뚝갈

 

 

 

 

 

 

 

싸리꽃

 

 

 

 

 

 

 

 

 

 

개구리자리(blister-buttercup)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개울가와 습지와 논에서 자란다.

줄기는 물기가 많은 육질이고 높이가 40~60cm 정도로 자란다.

전체적으로 털이 없으며 윤기가 있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3개로 깊게 갈라진다.

어긋나는 경생엽은 밑부분이 막질로서 퍼지고 잎자루가 없으며 3개로 완전히 갈라지고 열편은 피침형으로 끝이 둔하다.

5~6월에 개화하며 소화경에 달리는 꽃은 황색이다.

수과는 길이 1mm 정도의 넓은 도란형으로 털이 없다.

‘개구리갓’과 달리 2년생 초본이며 전체에 광택이 있고 수과는 장타원상 원주형의 화탁에 모여 달린다.

독을 우려내고 나물로 먹는 지역도 있는데 독이 강하니 먹으면 안 된다.

 

 

뱀무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며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작은 잎 중에서 옆에 달린 작은 잎은 1~2쌍이고 작으며 작은 잎 같은 부속체가 있다.

꼭대기에 달린 작은 잎은 크고 달걀을 닮은 원형 또는 넓은 달걀꼴로서

흔히 3개로 갈라지는데 길이와 나비가 각각 3~6cm이며 양면에 짧은 털이 나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뿌리잎보다 작은 줄기잎은 잎자루가 짧고 어긋나는데

거꿀달걀꼴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서 약간 또는 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잎처럼 생긴 턱잎이 있다.
꽃은 6월에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1개씩 오판화가 노란색으로 성기게 달려 핀다.

작은 꽃자루에는 벨벳 같은 털이 나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겉에 융털이 빽빽이 나고 꽃이 핀 다음에는 뒤로 젖혀진다.

덧꽃받침 조각은 선형이다.

꽃잎도 5개인데 원형이고 꽃받침 조각과 길이가 비슷하거나 약간 짧다. 암술과 수술은 많다.
열매는 8~9월에 수과가 둥글게 모여 달린 형태로 익어 가는데 거센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열매에 암술대가 끝까지 남아 있어 갈고리처럼 굽는다.

 

 

달맞이꽃 (Oenothera stricta Ledeb.)
영어로는 evening primrose하며,

키는 사람 허리 정도의 높이까지 자랍니다.

줄기는 곧게 서며, 잎은 어긋납니다.

꽃은 노란색이며, 잎겨드랑이에 한 송이씩 붙고, 저녁 때 피었다가 아침에는 조금 붉은 빛을 띠며 집니다.

꽃받침은 네 장인데 두 장씩 합쳐져 있고 꽃이 피면 뒤로 젖혀집니다. 꽃잎은 네 장입니다. 한여름에 꽃이 핍니다.

가을이 되면 삭과인 열매가 익으며, 네 갈래로 갈라집니다. 씨는 젖으면 점액이 생깁니다.

달맞이꽃은 6월 21일의 탄생화이기도 합니다. 꽃말은 자유로운 마음, 말없는 사랑, 소원 등

  그리스 신화에는 달맞이꽃에 얽힌 전설 하나가 있습니다.

옛날에 별을 사랑하는 님프(nymph)들 틈에 유독 홀로 달을 사랑하는 님프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님프는 별이 뜨면 달을 볼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무심코 이런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별이 모두 없어졌으면... 그럼 매일 매일 달을 볼 수 있을텐데..." 곁에 있던 다른 님프들은 제우스에게 곧바로 달려가 이 사실을 고했습니다.

화가난 제우스는 그만 달 없는 곳으로 그 님프를 쫓아 버리고야 말았습니다.

달의 신은 자기를 좋아했던 그 님프를 찾아 헤맸습니다. 그러나 곳곳에서 방해를 하는 제우스로 인해 둘은 끝내 만날 수 없었습니다.

결국 달을 사랑했던 님프는 너무나 지친 나머지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님프가 죽은 후에야 찾아 올 수 있었던 달의 신은 매우 슬퍼하며 님프를 땅에 묻어 주었습니다.

미안한 마음이 든 제우스는 님프의 영혼을 달맞이꽃으로 만들어 주었고, 오늘날에도 달맞이꽃은 달을 따라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달이 뜨지 않는 어두운 밤에도 달을 기다리며 꽃을 피우는 달맞이꽃의 슬픈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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