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8일
터키 마지막 날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을 둘러 보고
이어서 보스포루스 해협 크루징을 했는데... ^^
보스포루스 해협(-海峽; 그리스어: Β?σπορο?, 터키어: Bo?azici, 문화어: 보스포르 해협)
흑해와 마르마라 해를 잇고, 아시아와 유럽을 나누는 터키의 해협이다. 길이는 30 km이며, 폭은 가장 좁은 곳이 750 m이다. 깊이는 36 에서 120 m 사이이다. 오랫동안 군사적인 요충지로 알려져 왔고, 18세기 이후에는 다르다넬스 해협과 함께 해협의 항행권(航行權)을 둘러싼 '해협문제'로 세계의 관심을 끌었다.
해협 양쪽으로 이스탄불 시가 자리잡고 있다. 해협을 중심으로 자리잡은 이스탄불은 오스만제국의 옛 수도이자, 현재는 터키 제1의 도시이다. 터키의 유럽 영토와 아시아 영토는 다르다넬스 해협과 보스포루스 해협을 사이로 나뉜다. 1973년에 완성된 해협 횡단의 보스포루스 교는 세계 유수의 현수교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국제간선도로이다.해협을 횡단하는 3개의 다리가 건설되어 있으며, 2013년 해저 터널을 통과해 이 해협 아래를 지나는 마르마라이 철도가 개통되어 운행 중이다. <다음 위키 백과>
돌마바흐체 궁전(Dolmabahce Sarayı)
아시아와 유럽을 나누는 해협인 보스포루스 해협은 흑해와 지중해가 만나는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협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스탄불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보스포루스 해협 크루징을 통해서는 과거와 현재를 뒤섞어 놓은 독특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부유층이 사는 별장가는 물론, 아름다운 해안가 궁전, 가난한 어촌 마을이 다양하게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배 안에서 마시는 차이 한잔의 여유를 즐기거나, 배를 타기 전 미리 근처의 고등어 케밥을 준비해 배 위에서 먹는 것도 1시간 반의 유람을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이 될 것이다.
배는 정기선과 관광선 두 종류가 있으며, 정기선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편수가 많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보통 관광객들은 관광선을 이용해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제2 보스포루스 대교까지 갔다가 돌아온다. 보스포루스 크루즈는 주로 갈라타 교 근처의 에미뇌뉘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갈라타 교를 지나 보스포루스 해협으로 향한다.
보스포루스 해협 크루징은 경우에 따라서 예약자가 없으면 배가 취소되기도 한다.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해가 지기 한 시간 전에 타는 것이 가장 좋지만, 예고 없이 배 시간이 바뀌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좋은 시간에 보스포루스 해협을 이용하는 것은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
차선책으로, 관광객이 가장 많은 낮에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운행이 취소되는 경우에는 환불을 해 주니 잊지 말고 잘 챙기도록 하자.
또한 시간대에 따라 코스가 약간씩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잘 알아보자.<출처:인터넷에서...>
오르타쾨이 자미(Ortakoy Camii)
보스포루스 대교
우스크다르 항구
Uskudar
https://mattdarriaumusic.bandcamp.com/track/uksu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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