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9일

아내가 막내 동생이 사는 정선 별아곡을 몹시 가보고 싶어 한다.

그래서 아리랑열차로 당일 여행을 강행 했는데

참 즐겁고 해복한 여행이었다. ^0^

 

 

아침 8시 30분 청량리를 출발 양수리 철교를 달리며...^^

 

코로나?로 영업을 안하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ㅋㅋ

 

 

영월역을 지나며...^^

 

 

 

 

드디어 별어곡에 도착 ^0^

굳게 닫혀있는 맞이방,  결국 옆으로 돌아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

 

함박꽃나무 ^^

함박꽃나무, 이곳엔 아직도 아카시와 밤꽃이 피어있었으니...^^

 

자장율사 순례길을 조금 걸어 본다. ^^

다래덩굴 가화 ㅎㅎ

초롱꽃 ^^

쥐오줌풀 ^^

도깨비부채 ^^

노루오줌풀 ^^

 

투구꽃 ^^ 놋젓가락나물과 비슷해서리...^^

노루삼 ^^

 

예상치 않게 고양이의 환대를 받고...ㅎㅎ

 

 

행복한 마음으로 귀가하며...^0^

 

 

https://youtu.be/IyVdcr2hn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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