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8일
오늘은 망우산을 거쳐 시루봉까지 걸으며
산우님들과 忙中閑을 즐겨 본다. ^^
오늘은 망우산에서 초가집님의 커피와 골드맨님의 고구마로 간식을 즐기고
이곳 시루봉에 올라 미소님의 떡갈비와 막걸리에 당근무침 안주로 시작하여
금두님의 커피빵으로 식사를 하고 골드맨님의 단감으로 후식까지 즐기는
참으로 간만에 즐거운 소풍을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0^
오늘은 산우님들 덕분에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안산을 하였습니다.
특히 초가집님께서 뒤풀이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산우님들 모두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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