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산행을 제대로 못하여 참으로 오랜만에 남한산성엘 올라 본다.
마천역에서 지철을 내려 산을향해 걸으며 부대가 없어지고 아파트를 짓고
새로운 도로도 생기고 많이 변모하고 있음을 보며 산행을 시작한다. ^^
오늘은 청운사를 지나 등산로로 접어 들었다. ^^
털미나리아재비 ^^ 이곳 물가에서 잠시 땀을 식히며 커피한잔을 한다. ^^ 백당나무 ^^ 가파른 나무계단을 오르며 본 신록이 우거진 산야 ^^ 얼마나 계단이 많은지... 1222계단을 오르고서야 ㅎㅎ 드디어 우익문옆 전망대에 올라본다. ^^ 시야가...ㅜㅜ
병조회풀 ^^
성안에서 본 우익문(서문) ^^
연주봉옹성 ^^
연주봉 옹성에서 본 조망 ^^ 하산하다가 휴식을 취하며...^^ 참마리, 골프장 뒤 아주 작은 연못에서...^^ 수리딸기 ^^ 귀가길에서 '조뱅이' ^^ 해당화 ^^ 노랑 창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