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8일
복잡하고 무더운 일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용마산의 병아리난과 옥잠난꽃을 보기 위해
등산을 강행하다. ^^
사가정공원의 서거정(호:사가정) 할아벗님의 시비 ^^
용마산 병아리난초가 알려지면 멸종을 걱정했는데
오늘 보니 계곡 여기 저기 개체수가 엄청 발견되어 안심이 된다. ^^
하얀 솜같은 가루가 꽃대를 덮고 있어 걱정되어 물 티슈로 닦아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