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9일
검봉산 전망대
분홍구절초
말바위에서...
검봉산을 뒤돌아 보니 아무리 봐도 왜 검봉(칼봉)인지 모르겠네요...
저녁을 먹으려 굴봉역에서 다시 백양역으로 뒤돌아 갔건만 역 주위엔 인가하나 없고 저 멀리 보이는 곳엔 음식점이 있을런지... 결국 우린 도로 전철에 지친 몸을 싣고 상봉역에 와서야 허기를 면할 수 있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