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5일
다산길 2코스 중 팔당역에서 부터 쇠말산까지 트레킹하고
원점 회귀를 하며 참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
좌측으로 검단산이 우측으론 예빈산이 보이는 팔당호 다산길 2코스를 트레킹하는 산우님들 ... ^^
하늘은 청명하고 단풍이 곱게 물드는 오늘(Present)은 선물(Present)입니다. ^0^
다산길 2코스 강변길을 들어서 검단산을 보니 검단산도 아름답게 물들어 가네요. ^^
때 늦은 참싸리꽃이 참 곱습니다. ^^
햇빛에 은빛으로 반짝이는 윤슬의 팔당호를 보며...^^
노랗게 핀 산국 넘어 호수엔 가을이 넘 깊어 보입니다. ㅎㅎ
팔당호에 살고 있는 새들은?
쇠말산 자락을 나 혼자 뒤처져서 걸으며 ? ㅎㅎ
우 마재마을과 좌 토끼섬, 그리고 저 건너 검단산이 보이는 팔당호 ^^
마재마을 노박덩굴 터널...
저 지난해는 그림 같더니...-_-
저 건너 윗배알미에서 검단산을 오르고 싶네요. ^^
아름다운 호수를 보며 점심을 먹고는...^^
물옥잠을 발견하고는 담아봅니다. ^^
멀리 인수아저씨를 바라보며 팔당역으로 원점회귀를 하는 즐겁고 행복한 트레킹이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