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1일
청정한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조무락(鳥舞樂)골과 석룡산을 가다.
맑은 물이 넘쳐흐르는 조무락
나무가 너무 우거지고 가지가 많이 늘어저 있는데 모자를 눌러쓰고 가다가 머리를 부딪치고 나서
이마가 별일 없는지 확인차 셀카를 찍어본다.
흐흐 별이 몇개 보이더니만 깨쪘어요. ㅜㅜ
복호동폭포를 오르다가 장난끼가 발동한 골드맨......
호랑이가 포효하는 듯한 복호동폭포의 상단 모습
살모사(?) 까치독사 같다.
청정한 물과 공기가 자연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이끼가 잘 살고 있는 조무락골은 화악산 기슭에 있다.
여기에도 또 까치독사가......
함박꽃나무(개목련, 산목련)
잣국수
잣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