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릉(乾陵)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였던 당나라 측천무후(則天武后·624∼705)와 그의 남편 고종의 무덤인 건릉(乾陵)을 보고 왔다. 건릉은 산시 성 시안 서쪽 80km 지점에 있는데 측천무후는 고종이 죽자 스스로 황제에 등극해 백성을 탄압하는 등 독재를 일삼았다고 한다. 능을 보니 가히 놀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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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산과 같이 보이는 것이 능이고 고속도로 같이 넓은 길이 능을 드나드는 길이자 곧 이것조차도 능의 일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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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보니 끝이 안보이는데 이 길 자체가 능이라고? 한마디로 기가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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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천무후의 無字碑, 그러나 후세에 기록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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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현하는 외국의 16개국 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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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천무후는 자리를 지키기 위해 태자와 19세의 세손까지 죽였다고 한다. 태자묘의 입구가 마치 일본의 신사 모양이다. 일본이 이것을 본따 신사를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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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시절 태자묘의 관과 묘실 천정의 그림이 놀랍게도 오색 창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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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전 당나라 때 그림이 이렇게 화려하다.



P 워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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