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산애' 카페 산우님들과 국수역(菊秀驛)에서 전철을 내려 청계산행을 즐겁게 했다.
전철 유리창으로 촬영한 양수리(두물머리) 북한강
전철에서 양수리(두물머리)를 지나 남한강을 바라보며 옛날 직장에서 최윤희T 등 부원들과 함께 했던 추억을 회상해 본다.
구름님은 역시 하늘이...
형제봉에서 바라본 청계산 정상
형제봉에서 양평읍쪽을 보니 남한강이 희미하다.
최고의 산싸나이님들 폼입니다.
역시 안개꽃님은 못 말려...
양지꽃 (Potentilla fragarioides) 꽃말은 '사랑스러움' 이란다. 산에서 흔히 보는 꽃이라고 생각했는데 대나무님이 촬영하시기에 찍어 보았는데, 그러고 보니 꽃말처럼 이쁘고 사랑스럽게 보인다.
양지꽃(陽地-)은 앵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다. 키는 30㎝ 정도로 줄기가 비스듬히 땅 위를 기며 자란다. 주로 양지바른 산지나 초원, 때로는 높은 산에서도 자라며, 한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
줄기는 주로 뿌리 부분에서 나오며, 각각 5-7개의 작은 잎(소엽)을 가지고 있는데, 이 중 끝에 붙는 3개의 작은 잎은 특히 작다. 꽃은 지름이 2-3㎝ 정도로 5개의 노란 꽃잎을 가지며, 바깥쪽에는 5개씩의 꽃받침과 부꽃받침조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녹색이다. 한편, 많은 수의 수술과 암술이 있다. 열매는 수과로 달걀 모양이며, 약간의 주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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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님 있는 폼은 다 잡아보지만 여왕님만 하겠시유~ ㅋㅋㅋ
핀이 쪼깨 덜 맞아도 역시 안개꽃님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
형제봉 진달래꽃 살짝 놓고 가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