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 발칸 - 오스트리아 빈 (VIENNA)

동유럽 & 발칸 - 오스트리아 빈 (VIENNA)   "줄리앙의 진주" 호반의 휴양지 블레드(Bled)의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와 호수 위의 작은 섬(블레드섬), 그리고 호수 위 100M 높이의 절벽위에 세워져 있는 블레드성을 관광하고 GASTHOF KASINO 호텔에서 1박을 한다.                                                     GASTHOF KASINO 호텔에서 ......   거리는 옛 도시라서 그런지 돌로 바닥을 깔아 깨끗하게 정비가 되어있고, 아주 한산 했다. 슬로베니아에서 국경을 넘어 도나우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비엔나)으로 가는 주위 풍경도 참 아름답다.               어딘가 아프리카 냄새가 나는 듯한 야성미가 느껴지는 꽃이다.       드디어 국경을 넘어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빈(비엔나)에 가까이 온듯하다.     유럽에 서는 이런 전차를 흔히 보는데, 우리 나라 거리에서는 사라진지 오래되었고......         오스트리아 빈 (VIENNA)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빈(비엔나 Wien)은 다뉴브강 상류에 위치한 고도(古都)로써  수세기에 걸쳐 합스부르크 왕가의 수도로 정치, 문화, 교통의 중심지 였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훌륭한 고딕 양식인 슈테판 성당 및 합스부르크의 여름 별궁으로 사용된 쉔부른 궁전이 주요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 밖에도 국립 오페라 극장과 시 청사, 미술사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등도 유명하다. 동유럽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국과 주요 도시와의 연결이 용이하여 다양한 관광루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차르트, 베토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들을 많이 배출한 음악의 도시로도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슈테판 성당   비엔나의 상징이자 137m에 달하는 첨탑과 모자이크지붕이 인상적인 거대한 사원으로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의 건물이다. 그 웅장함에서 신에 대한 간절한 믿음과 노고의 땀을 엿볼 수 있다. 빈의 상징으로 65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약 1359년에 완성되었다. 사원의 내부는 석조 부조의 설교대가 있으며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이 매우 아름답다. 1450년에 만들어진 지하묘지에는 흑사병으로 죽은 약 2,000구의 유골과 합스부르크 왕가 유해 가운데 심장 등의 내장이 보관되어 있다. 빈의 가장 번화한 거리인 케른트너 거리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모짜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바로 이곳에서 있었기에 더욱 유명해졌다.<인터넷에서>   쌍두마차 휘아커(Fiaker) 호프부르크왕궁과 영웅광장, 스테판 성당, 그리고 국립오페라극장 등을 중심으로 운행한다고......                                         쇼핑을 하다가......       우리 나라에도 많이 있는 후박나무와 목백일홍이......   쉔부른궁전 쉔부른궁전은 궁전이 많은 유럽에서도 화려하고 호화로운 궁전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 곳으로 함스부르그 왕가의 여름궁전으로 사용되었었고 마리 앙뚜와네뜨는 이 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특히 크고 넓은 정원은 정말 아름다운 궁전과 잘 어울린다고 느꼈다.           무슨 꽃인지 장미 처럼 화려해서......                       LG 핸드폰 광고가......그리고 눈에 익은 바우하우스도......       교황님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유명인사들이 다녀 갔다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가장 유명한 오리집에서......          빈에서의 음악연주와 함께한 저녁식사는 참 낭만적 이었다.             저녁을 먹고나서 ......           Have a nice 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