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2013년 11월 24일

처음으로 군산을 가보다.

 

 

 

 

   10시와 오후 3시에 빵이 나오는데 그 때는 늘 이렇게 줄을 서야한답니다. ^^

 

군산, 아니 전국에 널리 알려짐 유명 빵집 '이성당'에서 택배를 준비 중인 상자

 

 

 

 

 

일본 가옥, 일제 36년간의 강점기 때의 일본가옥이 그대로 남아 있다.

 

 

 우리 일행분들이 여기 저기 돌아보고......

 

 

 

 

 

 

 

일본식가옥, 이 집은 일본 사람들이 살던 가옥이다. 일제 36년간 우리나라를 수탈하던 일인들이 살았던 가옥인 것이다.

그런데 어딘지 낯설지 않다. 다름아닌 중학교 때 대고모할머님댁이 일본식집이 었고, 또 그 당시 모교인 국민(초등)학교가 일본인들이 지은

목조 건물이 일본식집과 비슷했고, 또 군에서 전역해서 서울에 처음 올라와 하숙하던 집이 일본식집으로 내가 거처하던 이층방이

다다미 방이었기에 그런 것 같다.

 

 

대 저택이면서도 아주 화려했던 집인 것 같다.

 

 

 

 

 

 

 

 

 

 꽃이 활짝핀 팔손이

 

 

 

 

거리의 담벼락에 벽화와 조각으로 단장을 한 모습

 

 

 

 

 

 

 

동국사 절 안에서 마치 일본 어느 사찰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빨간 열매와 잎이 특이한 호랑가시나무

 

 

 

 

 

11월에 장미가 너무 아름답다.

 

특이하게 굽은 소나무

 

 

일본인들의 참회와 사죄문......

 

 

 

 

 

대동사를 나오며......

 

군산 근대박물관에 들어서면서......

 

군산 근대박물관에서 항구를 조망......

 

 

일제시대 군산의 모습??

 

군산 근대박물관에서 터기 문화 특별전이......

 

 

 

군산항의 뜬다리

 

 

 

 

 

  군산 진포 해양테마공원의 6.25 참전 16개국 국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