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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9일부터 20일까지 11박 12일간 아내와 함께

포르투갈, 모로코, 스페인을 여행하며 돌아본 내용을

정리하여 간단하게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여행사를 통한 페키지로 짧은 기간에 3개국을 관광하느라 자세히는 보지 못하였지만 처음으로 가본 유럽의 광활한 땅과 아프리카의 최북단 모로코를 관광하면서 보고 느낀 점이 많다.

하지만 짧은 글 솜씨에다 기억력 마저 시원찮아 인터넷과 이런 저런 것 모두를 참작하여 사진을 설명하는 형태로 여행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한편으론 사전에 여행지에 관한 정보며 참고자료들을 꼼꼼이 챙겨 공부하는 아내의 권고를 외면하고 대충 대충 준비하고 따라나선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또 후회하면서...

여행내내 뜨겁다 못해 아프게 느낀다는 햇빛에도 불구하고, 또 장거리 버스 승차로 피곤하고 졸림에도 불구하고 한시도 차창밖에서 눈을 떼지 못한 여행지의 모습들을 담은 많은 사진을 찍어 왔지만, 여건상 그 일부만을 올릴 수 밖에 없어 못내 아쉽다. 

 

 

내사랑그대여 연주곡(김용임)

 

 

포르투갈 / 리스본

 

리스본 (Lisbon)

 

5월 9일 아침 9시부터 아내와 함께 서둘러 집을 나서 인천 국제공항에서 14:30분에 KLM 편으로 암스테르담을 거쳐 리스본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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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 50분경 비행시간만도 14시간이 걸려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하여 지친 몸으로 각자 짐을 챙겨 버스에 싣기위해 버스 옆에 가져다 놓는 과정에서 우리 팀은 다른 버스에 갔다놓고 돌아서는 순간 잘못되었으니 바로 옆 버스로 옮겨달라는 연락이 와서 모두 옮겨 놓고 승차를 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함께한 가이드의 가방 하나가 없어졌다. 처음부터 긴장은 물론 기분이 영 아니다 싶다.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에 소지품과 가방 특히 여권과 금전을 조심해야 한다고 누차 경고를 하던 가이드가 당했으니...

어쨋거나 30여분 뒤 숙소에 도착하여 유럽여행 중 1박을 비교적 깨끗하고 시설이 좋은 곳에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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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정원의 이름 모르는 아름다운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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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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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유도화

 



P 워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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