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4일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를 탄 후

아침을 먹고 셀주크 시대의 수도, 종교도시 콘야를 경유하여

지중해의 그림 같은 휴양도시 안탈리아로 가다. ^0^



셀주크 시대의 수도이자 종교도시 콘야를 가다가 휴게소에서...^^


올리브나무


2019년 11월 5일 콘야











지중해의 그림 같은 휴양도시 안탈리아

 





통통배 타기 ^^


통통배를 타고 지중해와 올림프스산을 ...^0^


지중해의 그림 같은 휴양도시 안탈리아 항구



부겐베리아



꽃 색깔이 일곱 번 변하는 란타나


안탈리아 구시가지


흙과 회를 섞어 돌과 나무 판자로 담장을 쌓았네요. ㅎㅎ




칠보인가??
















하드리아누스 문 (Hadrian's Gate)
 
131년 로마의 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새로 조성한 로마인 마을의 경계를 나타내기 위해 만든 문이다.

 높이는 약 18m, 폭은 13m로 아치의 위엔 코린트양식의 기둥이 세워져 있다.

문이 아크로폴리스를 바라보는 쪽에는 '여기는 하드리아누스의 도시, 테세우스의 것은 아니다'라고 써진 문구가 조각되어 있다.

이 문을 경계로 북쪽으로는 그리스의 유적들이, 남쪽으로는 로마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어

남쪽에 로마인들의 마을이 조성되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제우스신전 바로 앞에 있는 신구(新舊) 아테테의 경계선도 겸하는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 문.

신구란 고대 아테네와 로마시대 아테네를 구분하는 개념이다.

 개선문 형식의 이 문은 AD131년에 아테네인들이 아테네문명을 칭송하고 본받고자 노력한 로마황제 하드리아누스를 칭송하기 위하여 건설하였다.

이 문 양 면에 두개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아크로폴리스를 향한 한면에는 "이것은 테세우스(Theseus)의 고대 도시인 아테네이다."라고,

다른 면에는 신도시를 향하여 "이것은 테세우스의 도시가 아닌 하드리아누스의 도시인 아테네이다."라고 씌어 있다.


[출처] 목화성인 파묵칼레(Pamukkale)와 성스러운 도시 히에라폴리스(Hierapolis)|작성자 뫼벗

수레바퀴가 지나간 자욱이...ㅎ~


섬세하고 뛰어난 조각인 아치형문 3개로 이루어진 하드리아누스의 문








탑 정면의 푸른타일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38미터의 이울리탑



탑 정면의 푸른타일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38미터의 이울리탑


개들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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