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1일

서유럽 여행을떠나다.


유럽여행은 제일 먼저 서유럽부터 간다고들 하는데

난 뒤 늦게 하게 되었다.

그 중 영국에서 첫 날을 보내며......^^



국적기인 대한항공으로 편하게 예약을 했지만

여행 인원이 부족하여 취소가 되어 에티하드로......


6월 10일 오후 7시경 집을 나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서

11일 01시 에티하드 비행기로 떠나다. ^^



아부다비 공항에서 환승하러 가면서......^^


드디어 영국 상공에......^0^




그림 같이 아름다운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 주변......^^









런던 시내 전경




British Museum , 大英博物館


고고학 및 민속학의 수집품들이 소장되어 있으며, 런던의 블룸스베리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이 박물관과 부설 도서관은 1753년 한스 슬론 경(1660~1753)이 소장하고 있던 예술품과 장서를 정부가 매입하면서 설립되었다.

의회법에 따라 설립된 이 박물관은 1759년 대중에 공개되었으며, 당시에는 몬터규 백작의 저택에 소장품들을 전시했다.

현재의 건물은 로버트 스머크 경에 의해 신고전양식으로 설계된 것으로 1823~52년 몬터규 백작 저택의 부지 위에 건설되었다.

이 박물관의 소장품들은 고대 및 중세의 공예품과 예술품들이다.

민속학적 수집품들은 런던에 있는 인류박물관에 따로 전시되어 있다.

1973년 이 박물관의 도서관은 다른 몇몇 주요기관들의 장서를 합하여 영국도서관으로 창설되었다.<Daum 백과>



대영박물관 _ 한국관


이 엄청난 유물들을 대부분 이집트에서 가져왔다니......



X-ray로 투시한 미이라 내부




바위에 남겨놓은 기록 문자
















대영박물관 정문




공원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정문


버킹엄 궁전 앞 근린공원






웨스트민스터사원 (Westminster Abbey)

런던 중가 팔러먼트 광장(Parliament  Square) 바로 옆에 있다.


왕실의 영묘이기도 한 웨스트민스터사원은 엘리지베스 1세, 헨리 7세, 스코드랜드의 메리 여왕, 처칠 등 중세

에서 현대 까지  국왕 귀족 정치가를 비롯 많은 사람들이 묻혀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사원 바닥과 벽면에는 뉴턴, 바이런, 처칠, 리빙스톤 등

영국의 정치인, 예술가과학자 등 3000여 명의 묘비와 기념비가 들어차 있다고 한다.

또한 세계대전에서 숨져간 무명용사들,  노동운동 지도자들의 기념비도 볼 수 있다. 

특히 제단을 중심으로 남쪽 방면에는 

세익스피어, 워드위스. 초스  등 대문호들이 잠들어 있다고 한다.<인터넷에서...>

        



빅 벤(Big Ben) / By Joz3d (Own work)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공사 중이라 제대로 볼 수 없었던 빅 벤(Big Ben)과 국회의사당,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궁전 쪽의 종(Bell)과 시계탑 자체를 빅 벤이라고 부른다.

시계탑의 4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명종 시계가 달려 있고, 시계탑 자체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다.

본래 웨스트민스터 궁전 건축 당시 시계탑에 붙여졌던 이름 성 스티븐(St. Stephen Tower),

종에 붙여 졌던 이름은 그레이트 벨(Great Bell of Westminster)이었지만

모두 공식 제정된 명칭은 아니었으며

건설 책임자였던 벤저민 홀 경의 거구에서 유래한'빅 벤' 이라는 이름이 더 많이 통용되면서

이 이름은 잊혀지고 2012년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하여

빅 벤은 '엘리자베스 타워'라는 공식 명칭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인터넷에서...>




오늘은 런던의 극히 일부만 보고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갔다. ^^



Land Of Hope & Glory

- BBC Concert Orchestra & Ensemble (Proms in Hyde Park 20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