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2일
서유럽 여행 2일째
프랑스 파리에서의 하루......^^
루브르 박물관으로 가는 중...^^
얼마전 화재로 파괴된 노트르담 대성당이 보이네요.
루브르 박물관(뮈제 뒤 루브르, Musée du Louvre)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이자 파리 최고의 박물관
“본질을 알면 시각이 달라진다”
B.C 3세기에 살았던 역사학자이자 철학자인 발레리우스 막시무스(로마황제 발레리 막시무스가 아님)는 많은 저작을 남기는데 그중 현재까지 약 7권의 책이 전해진다.
그 중의 한 권에는 로마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이 책에는 " 죄를 지은 노인에게 밥을 주지 말라"는 명령이 떨어졌는데 이때 죄수를 면회한 그의 딸이 마침 아이를 낳아 젖이 흐르던 상태에서 피골이 말라가는 아버지를 보고
자신의 젖을 아버지에게 먹이는 것을 보고 감동하여 죄수를 석방 한 일이 있다.
즉 죄는 용서 할 수 없더라도
자식의 지극한 정성이 아버지를 살린 것이다." 라는 교훈적 이야기를 담고있다.
아울러 이 그림은 아래의 원문의 설명대로,
딸이 아버지에게 젖을 먹이는 장면을 간수들이 창문을 통해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며
16-18세기 화가들은 이 장면을 주제로 회화와 조각에서 많은 작품을 남긴다.
때문에 이 그림은
하등 푸에르토리코의 독립이야기와는 무관하며, 이그림이 보관되어 있는 장소도
암스텔담의 "Rijks Museum"이며, 원 제목이 Roman Charity(= 로마)이고 부제로 simon & pero 라는 제목으로 불리는 화가 루벤스의 그림이다.
<인터넷 발췌>
원래 적의 침투를 막기 위하여 만들었다는 지하통로(해자였다는 설명)로 입장
커다란 스핑크스(Le Grand Sphinx)
밀로의 비너스(Vénus de Milo)
작가가 알려져 있지 않은 이 조각상은 팔이 없다는 사실로 더 유명해졌는데 반쯤 입은 옷 때문에 비너스라고 여겨졌다.
약 2m 높이로 1820년에 밀로스 섬에서 출토되어 〈밀로의 비너스〉라고 불린다.
왼쪽 다리가 약간 더 긴 형태로 기원전 130~100년 때 유행하던 스타일이었고
가장 완벽한 인체 비율을 구현한 것으로 유명하며 두 팔도 없이 비스듬하게 몸을 비틀고 서서 신비로운 미소를 짓는 여신의 모습이다.
하지만 약간 남아 있는 오른팔에 비해서 왼팔은 상상이 어려운데,
팔을 들어 물건을 드는 모습일 수도 있고 팔을 그냥 기둥에 기대게 했거나,
신상이 여러 개 있어서 옆의 인물에 왼팔을 두르고 있는 모습일 수도 있다고 추정한다.
고전 양식과 헬레니즘 양식이 적절히 조화된 이 조각은 정교한 세부 묘사와 부드러운 표정 묘사가 특징으로,
고대 그리스 조각 중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손꼽힌다.<다음 백과에서...?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니케상(La Victoire de Samothrace)
여섯 천사들에게 둘러싸인 성 모자(La Vierge et l’Enfent en Majeste)
성 세바스티아누스(Saint Sébastien)
모나리자(Mona Lisa)
얼마나 사람이 많던지...가까이 갈 수가 없다. ㅜㅜ
그랑드 오달리스크(The Grand Odalisque)
앵그르의 작품으로 오달리스크라는 뜻은 터키 황제 술탄의 애첩들을 표현하는 말이다.<다음 백과>
나포레옹
좌측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La Liberté)
포로, 일명 죽어가는 노예
포로, 일명 죽어가는 노예
큐피트의 키스로 소생된 프시케
짧은 시간에 넘넘 많은 작품을 감상하고나니
무엇을 보았는지 기억도 못할지경이다. ^0^
'여행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유럽 여행 2일째 파리 '에펠탑 & 쎄느강 유람선' (0) | 2019.07.21 |
---|---|
서유럽 여행 2일째 파리 '베르사유 궁전' (0) | 2019.07.20 |
서유럽 여행 첫 날 - 런던 (0) | 2019.06.30 |
그리스여행 8일째 마지막 날 _ 메테오라 (0) | 2019.06.30 |
그리스여행 7일째 _ 델피 (0) | 2019.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