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2일

프랑스 파리 시내와 에펠탑을 관광하고

쎄느강에서 유람선을 즐기다. ^0^



콩코드 광장(Place de Concorde)

 

파리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샹제리제 거리를 통해 개선문과 일직선으로 연결된다.

원래 루이 15세 광장이었는데 프랑스 혁명 때 광장에 있던 루이15세의 동상을 파괴하고 혁명광장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가 루이 16세와 마리 앙뚜아네뜨 등 천여 명을 이곳에서 처형한 후 화합과 단결을 의미하는 콩코드 광장으로 다시 변경하였다.




룩소르의 오벨리스크


높이 23m, 무게 230ton의 거대한 화강암 돌기둥으로 만들어진 오벨리스크는 BC 1550년에 만든 것으로 기둥에는 1,600자의 상형문자가 새겨져 있다.

1829년에 이집트의 ‘모하메드 알리’ 왕이 샤를 10세 프랑스 왕에게 기증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 거대한 돌기둥을 이집트에서 배에 싣고, 4,000km 떨어진 이곳까지 오는데 5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개선문



파리 쎄느강 미라보다리에서...


에펠탑을 오르기전에...^^



에펠탑 전망대 조망


아름다운 세느강과 파리 전경














전망대 관람을 마치고 내려와서...^^





에펠탑이 잘 보이는 곳에서...^^







세느강 유람선에서 본 조망


Under Paris Skies - Maurice Larcange, accordion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