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7일

아이발륵의 Halic park hotel에서 아침을 먹고 출발하여

약 2시간 30분여만에

호머의 서사시 일리아드로 유명한 고대도시 트로이 (Troy) 유적지 입구에 도착했다.^^





호머의 서사시 일리아드로 유명한 고대도시 트로이 (Troy) 유적지 입구

너무 이른가? 기념품 가게가 몇 곳만 문이 열려있다. ^^

 




                                  무화과나무


트로이 (Troy)

 

트로이는 스카만데르 강 북쪽과 헬레스폰트 해협의 남쪽 어귀로부터 약 6.4km 떨어진 트로아스 평야에 있었다. 트로이의 전설은 고대 그리스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였으며, 호메로스 서사시의 근간을 이룬다. 광활한 유적 덕분에 트로이는 고대세계를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사적지가 되었다. 1822년 찰스 맥라렌에 의해 호메로스 시대의 트로이 소재지로 밝혀졌으나, 학자들이 그 사실을 인정한 것은 하인리히 슐리만이 1870년에 발굴을 시작한 이후였다. 슐리만과 되르펠트는 주거지가 파괴되어 버린 9개 주요지층의 순서를 밝혀냈다. 한 세대 동안 지속되었던 제7a기는 BC 13세기경 발생한 화재로 파괴되었는데, 아마도 이때의 트로이가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 묘사된 프리아모스 왕의 도시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다음 백과>




살구나무





트로이의 목마 <Trojan horse>

 

뛰어난 목수이자 권투선수였던 에페이오스가 만들었다. 그리스인들은 전쟁에서 철수하는 체하고 근처의 테네도스 섬에 정박하고 있었다. 뒤에 남은 시논은 트로이인들에게 이 말이 트로이를 난공불락의 성으로 만든 아테나 여신에게 받치는 제물이라고 말했다. 라오콘과 카산드라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트로이인들은 이 말을 성 안으로 들여놓았으며, 이 말 안에 들어 있던 그리스 병사들은 그날 밤 성문을 열어 그리스군을 들어오게 했다.

이 이야기는 〈아이네이스 Aeneid〉 2권에 자세히 나와 있고, 〈오디세이아 Odyssey〉에도 간단히 언급되어 있다. '트로이의 목마'는 외부에서 들어온 요인에 의해 내부가 무너지는 것을 일컫는 용어가 되었다. <다음 백과>

이름만 유명했지 장난감 보는 것 같아서리 별 감흥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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