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3일
가족과 함께 홍콩에서 마카오로......
홍콩에서 떠나기 앞서 호텔 로비에서......^^
홍콩이여 아듀~
홍콩과 마카오도 황사 아님 미세먼지가 많은 듯......^^
우리와 반대로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가는 페리호
카
마카오가 보인다.
마카오는 포르투칼로 부터 400년 지배를 받았던 지역으로
24개의 세계문화유산이 등재된 곳이고 카지노로 유명하다. ^^
ㅁ
운동장 같이 넓은 마카오 호텔에 입성 하여 안내를 받으며......^^
마카오가 마치 라스베가스를 보는 듯하다. ㅎ~
호텔 조망
호텔에 짐을 풀고 시내 관광을 나서며...... ^^
STREGIS 호텔에서 짐을 풀고 가족과 함께 시내 관광을 나서며...... ^^
좌측 맨뒤 건물이 마카오 카지노의 대부의 상징적 건물 그랜드 리스보아
세나도 광장(Largo Do Senado Square, 議事亭前地)
세나도 광장은 시의회 건물이 있는 주 도로에서 성 도미니크 교회까지 이어지는 3,700m나 된다.
바닥은 물결 모양 모자이크로 제작되었는데 세나도 광장은 낮과 밤의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고 한다.
세나도는 포르투갈어로 ‘시청’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마치 포청천 같은 ㅎㅎ
육포거리에 분비는 인파, 명동이 이랫던가...... ^^
줄을 서서 이 빵을 사 먹었는데 맛이가 띵호아 ^0^
도미니크성당
1587년 스페인 도미니크 수도회에서 지은 마카오 최초의 성당
노란색 벽에 초록색 창문이 아름다운 성당이 파란 하늘과 아주 잘 어울린다.
그러나 안으로 들어가보지는 못하고......^^
스페인식 음식점
세인트폴 광장과 육포거리
포르투갈로 부터 400년간 지배를 받았던 마카오
세인트폴 성당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건물로서
마카오는 24개의 세계문화유산이 등재된 고풍스런 곳이다.
세인트 폴 성당 유적(Ruins of St. Paul's, 大三巴牌坊)
예수의 사도인 성 바울에게 바쳐진, 마카오에 위치한 포르투갈의 17세기 성당의 유적이며,
마카오의 가장 유명한 역사적 건축물이다. <위키 백과에서...>
몬테요새와 마카오 와인박물관 가는길
맨 뒤의 갓처럼 생긴 건물이 마카오 카지노의 대부의 상징적 건물 그랜드 리스보아 건물이라고...^^
고모부와 조카가 놀이를......ㅎㅎ
무시무시한 나무
몬테요새에서 본 세인트 폴 성당 유적
몬테요새의 석양이 참 아름답다. ^^
어둠이 깔리고...... ^^
스페인식 요리로 저녁을......ㅎㅎ
마카오 윈팰리스 호텔 분수쇼와 스카이캡
구 시가지에서 스페인식 요리로 저녁을 먹고
무료 시내버스를 타고 신시가지로 돌아와
어스름한 저녁에 역쉬 무료로 스카이 갭을 타고 즐기며
분수 쇼를 감상하니 기가 막히게 환상적이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보았던 분수 쇼보다 더...... ㅎㅎ
헐, 이거이 화장실 문이라오. ㅎ~
얼마나 화려한지!
온통 금빛으로 단장한 호텔 내부...... ^^
오른쪽 뒷산으로 등공대가 있다고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