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방울덩굴 (까마귀오줌통) - 마두령

 

 

쥐방울덩굴은 여러해살이풀로서 긴 달걀 모양의 끝이 뾰족한 잎이 어긋나게 달린다. 여름에 잎겨드랑이로부터 나오는 1개의 가는 꽃 자루 끝에 1개의 녹자색 꽃이 달린다. 꽃덮이는 나팔 모양으로 아랫부분이 부풀어 있고, 그 안에는 6개의 암술대가 합쳐져 1개의 기둥을 이루고 있으며, 이 바깥쪽에는 6개의 수술이 붙어 있다.<위키백과>

 

 


잎은 호생하며 심장형 또는 넓은 난상 심장형이고 흰빛이 도는 녹색이며 길이 4-10cm, 폭 3.5-8cm로서 예두 또는 둔두이고 심장저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엽병은 길이 1-7cm이다.
열매
과실은 삭과로서 큰 구형이고 6골이 나며 길이 3-5cm 가량이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밑부분에서 6개로 갈라진 다음 6개로 갈라지는 화경의 가는 실에 매달려서 낙하산같이 된다. 과실을 마두령(馬兜鈴)이라 한다. 종자 둘레에 넓은 날개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엽액에서 꽃자루가 1개씩 나오고 소화경은 길이 1-4cm이며 꽃받침은 통같고 밑부분이 둥글게 커지며 안쪽에 긴 털이 있고 윗부분이 좁아졌다가 나팔처럼 벌어지며 한쪽 열편이 길게 뾰족해지고 그 속에서 6개의 암술대가 합쳐져서 1개처럼 된다. 수술은 6개이며 화주보다 짧고, 화주는 9개로서 합생(合生)하며 다육(多肉)이고 짧으며 씨방은 하위로서 가늘고 길며 화경과 연속된다.
줄기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가늘고 길며 가지가 갈라지고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뿌리
굵으며, 청목향(靑木香)이라 한다.


원산지
한국
형태
다년생 덩굴식물이다.
크기
길이 1.5m에 달한다.


+상세설명
개요
산과 들에서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길이 1.5m에 이르고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줄기는 어릴 때는 검은색을 띤 자줏빛이지만 자라면 녹색으로 변하면서 회백색이 되며 털이 없다. 잎은 마디마다 하나씩 어긋나게 달리며, 심장형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의 심장형으로 길이 4~10cm, 폭 4~8cm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길다. 녹자색의 꽃은 7~8월경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길이 1~4cm의 꽃자루가 나와 1개씩 달리며 트럼펫 모양이다. 꽃잎은 없으며, 꽃받침은 통 모양인데 밑부분은 둥근 모양으로 커지고 윗부분은 좁아졌다가 넓어진다. 꽃받침 통 안쪽에는 털이 있다. 수술과 암술대는 각각 6개인데 암술대는 합쳐져서 1개처럼 보인다. 열매는 둥근 모양, 지름 3cm의 삭과이며, 6개로 갈라진 다음 낙하산처럼 된다. 종자 둘레에 넓은 날개가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국외에서는 일본, 중국 만주, 러시아 아무르, 우수리 등에 분포한다. 한의학에서 열매를 마두령(馬兜鈴), 뿌리를 청목향(靑木香)이라 하여 약재로 쓴다.


형태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길이 1.5m에 이르고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잎은 마디마다 하나씩 어긋나게 달리며, 심장형으로 길이 4~10cm, 폭 4~8cm이다. 녹자색의 꽃은 7~8월경에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나팔 모양이다. 열매는 둥근 삭과로 6개로 갈라진 다음 낙하산처럼 된다. (Treeinfo에서)

 

씨앗이 주머니에 가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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