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께서 영국 국빈방문하신 화려하고 자랑스런 모습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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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그렇게 - 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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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C8_GxfJNLw
자연의 세계, 여우 _ 세상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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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견문록 아틀라스-미국 자동차 횡단 7.500km-1부 동부 사람이 사는 법

 

1부 동부 사람이 사는 법 1/3

youtu.be/B-aaPsvbP18

 

https://youtu.be/cdFZBXfdoA4
1부 동부 사람이 사는 법 2/3

 

https://youtu.be/seu8Q6yvPLs
1부 동부 사람이 사는 법 3/3

 



아름다운 極地方의 풍경


nb5hza.jp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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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월산방도사님의..

새해 첫 선곡은 경쾌, 상쾌한 음악으로...하이든 피아노 협주곡 제11번...






듣고 있으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이 더러 있는데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 제11번이 그러하며

귀에 쏙쏙 들어오고 경쾌, 명쾌하다.

벼가 누렇게 익은 황금빛 가을 들녘을 메뚜기가 경쾌하게 뛰어다니는 선율이랄까...

하이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 곡만은 좋아한다는 글을 여러 군데서 읽은 것 같다.

이 곡은 1783(52) 완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당시 모차르트와의 교류가 활발했는지

작품 전반에 모차르트의 냄새가 가득하여 처음 들으면 누구나 모차르트의 곡으로 생각하기 십상이다.

3악장의 활달하고 톡톡 튀는 멜로디를 헝가리언 론도라고 부른다고 하며,

하이든이 직접 쓴 오리지널 카덴짜가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언제 들어도 상쾌한 곡이라 나도 즐겨 듣고, 주위에도 여러 번 들려준 적이 있다.


참고로, 하이든 작품엔 호보켄 번호라는 게 붙어 있는데, 네덜란드의 안토니 판 호보켄이란 사람이

하이든의 750여 작품을 장르별로 구분하여 목록을 만들고 번호를 붙인 것이다.

약자로 Hob. 또는 H.를 쓰는데, 교향곡은 1, 현악 4중주는 3, 피아노 협주곡은 18번 등으로

장르 구분을 정해놓고 뒤에 작품별 번호를 붙이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피아노 협주곡 제11번이라면 장르 구분에 따라 18을 로마 숫자로 먼저 표시하고

뒤에 11을 붙여 ⅩⅧ No.11가 된다.

물론, 하이든 작품이라도 음반에 따라 호보켄 번호 표시가 생략되어 있기도 하고

장르 구분을 로마 숫자 대신 아라비아 숫자로 적기도 한다.

사족으로, 하이든의 호보켄 번호와 바하 작품번호(BWV)는 장르에 따른 분류이고,

모차르트 작품번호 쾨헬(K. 또는 KV)과 슈베르트 작품번호 도이치(D.)는 작곡 연대순으로 번호를 붙였다.


호보켄 하면 또, 내가 뉴욕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할 때 살던 뉴저지의 호보켄을 잊을 수 없다.

허드슨 강을 사이에 두고 만하탄과 마주하는 마을이다 보니 뉴저지에서 만하탄으로 출퇴근할 때마다

이곳을 통과한 것인데, 연락선과 터널로 만하탄과 연결되는 항구이다.

자료를 뒤져보니 1600년대 중반 네덜란드인들의 이주와 함께 마을이 형성되었다는 기록이 보인다.

호보켄이라는 이름의 어느 네덜란드 이주민이 마을 형성에 큰 기여를 했겠지...


하이든을 들으면서 호보켄 번호를 얘기하다 과거 월급쟁이 한다고 아침저녁으로 들락거린

미국 뉴저지의 호보켄 마을까지 언급하게 되니,

세상일이란 것이 알게 모르게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새삼 절감케 된다... 




늦었지만 음악정원 회원분들께 새해 인사로 올리는 동해 대왕암 일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친구가 새해 아침에 보내온 사진... 



   

하이든 : 피아노 협주곡 제11번. 제2악장 7 : 33, 제3악장 13 : 20

Haydn: Klavierkonzert Nr.11 In D-Dur, Hob. VIIb. 11 (Christian Zacharias, Göteborgs Symfon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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