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일

점심을 먹고 창경궁을 찾아갔다.

평일 임에도 많은 관광객이 단풍놀이를 즐기고 있었는데...^^

 

 

 

창경궁은 아름답고 멋진 자랑스런 문화유산이다.

봄은 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

그리고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는 곳이다. ^^

 

흰작살나무 ^^
좀작살나무 열매가 이쁘기도 하다. ^^
서어나무 ^^
춘당지 앞 단풍이 아주 매혹적이다. ㅎㅎ
옛날엔 저 뒤편에 벚꽃나무도 많았는데...ㅎㅎ

 

아름다운 백송 ^^
모과가 일케 이쁘네요. 못 생겼다는 건 옛말 ㅎㅎ
관덕정에서 놀아보고 시프요. ^^
햐~ 백당나무 열매가 아주 영롱하니 이쁘네요. ^^
낙락장송 (落落長松) 이락하더니...^^
저 향나무야 말로 모질게도 사네요. ^^
산사나무 열매도 참 아름답군요. ^^
이렇게 굵고 오래된 '참빗살나무'를 보다니...^0^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을 간다는 주목 ^^

 

Merci Cherie(고마워요 내 사랑) - Frank Pourcel(연주) / Udo Jürgens(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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