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30일
예년 보다 날씨가 무척 더워진 탓에
봄 꽃들이 정신 없이 피고 있다.
이젠 꽃피는 순서도 없나 싶다.
매화가 피는가 싶더니 목련꽃도 진달래도 그리고 개나리 벚꽃 등
모두 앞다투어 피고 있다.
일요일
잠시 시간을 내서 용마산을 올라 본다.
현숙로의 진달래가 한창이다.
답십리근린공원의 개나리
용마폭포옆 바위능선
진달래, 참꽃, 창꽃, 두견화
진달래와 동백꽃(생강나무꽃)의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