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나눌 이



오늘날은 더 이상
거리가 우정과 사랑의 장애가 되지 못한다.

 
사실 우리가 얼굴을 마주한 시간이 얼마고
우리가 떨어져 있는 거리가 얼마라는 것이
뭐 그리 중요한 일이겠는가.


정말로 중요한 것은
마음과 마음의 교류다.


우리가 내일 당장 헤어지더라도
최선을 다해 보낸 오늘을 기억하고
서로를 잊지 않을수만 있다면 말이다.


- 고든 왓슨의《구슬이 담긴 유리병》중에서 -


          Part 1을 눌러보세요! 

 

                                                                                                                                             받은 글 입니다. ^(^

 

'상념N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이 내리네  (0) 2010.12.10
산사의 바람소리  (0) 2010.11.29
세상은 보는 대로 존재 한다  (0) 2010.11.25
8월의 배봉산  (0) 2010.08.09
친구에게  (0) 2010.07.2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