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일

금년들어 가장추운 날

오랫만에 남한산성을 오르며

옛 추억을 생각하다.

 

 

오늘은 골드맨, 초가집, 오뚜기

그리고 미소님도 없다. ㅜㅜ

 

금두님과 단 둘이서......

 

하지만 나름 즐겁게 산행을 시작한다.

 

그런데 함께 못하는

골드맨님이

카톡 퀵 싸비스로 고구마를 보내와서

맛있게 먹으며...... ㅋㅋ

 

믿어 주세용 ^0^ 

 

 산할아버지 등산로, 2010년에 왔던가? 참 오랜만이다. ㅎㅎ

 

 

 

인증샷도 필수...... ^0^

 

 

이제 조금 올라가면 헬기장을 지나고 그 다음은 아마도 숨이 턱에...... ㅜㅜ

 

다행이도 나무 계단이......하지만 가파르긴 마찬가지넹 ^^

 

 

 

 

위래신시가지로 변할 광활한 대지.......^^

 

금두님, 잠시 숨을 돌리시며...... ^^

 

헉헉......한참을 오르다가 뒤를 보니, 완전 삐알이네요. ㅜㅜ

 

와우~

산할아버지 동상에서 출발 45분

드뎌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에...... ^0^

 

 

위례신시가지가 될 부대 자리가......

 

 

멀리 잠실벌과 월드타워가 한 눈에 펼쳐지는 장관이......^^

 

 

 

 

 

 

 

 

 

 

 

 

청량산 수어장대에서 지화문으로 내려서면서 송림숲으로......^^

 

 

 

 

 

 

 

 

지화문(남문)이 저 아래에......^^

 

 

 

 

 

 

 

남장대로 올라서며......^^

 

 

 

 

 

개원사로 내려 갑니다. ^^

 

 

아~ 남한산성 그리고 병자호란

 

 

단풍잎이 대지를 덮고......^^

 

 

 

내년 가을엔 이곳 단풍을 즐겨야 되겠습니다. ^^

 

 

 

 

 

연주봉옹성 옆길로 하산하는 금두님 ^^

 

성불사 방향 낙엽이 많은 하산 길, 참 멋지고 아름답네요. ^^

 

오늘을 마무리 하는 인증샷을 미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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