鷹峰山과 鷹峰亭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개나리꽃동산 마음껏 보시고 행복하세요. ()

 

 

 

 온 산이 개나리로 노랗게 물든 鷹峰山(작은 매봉), 朝鮮을 建國太祖 李成桂가 매사냥 터로 이용하여 鷹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내 뒤로 보이는 낮으막한 頂上에는 鷹峰亭이라는 날아갈듯한 멋진 亭子가 하나 서있다.

 

 

88도로나 강변북로를 지날 때면 늘 한번 올라가 봐야지하던 응봉산(작은 매봉), 온통 노랑색개나리로 뒤덮여 황홀한 아름다움으로 만인을 행복하게 해준다.

 

鷹峰山 鷹峰亭에서 바라본 한강과 동호대교와 한남대교 

 

鷹峰山 鷹峰亭에서 바라본 한강과 뚝섬 서울숲

 

 

鷹峰山 아래 한강변에서 바라본 용비교 위로 뚝섬 서울숲에 우뚝 솟은 겔러리아포레 쌍둥이 삘딩이 한강에 비쳐 마치 影池를 보는 듯 하다.

 

한강 저 멀리 성수대교와 鴨鷗亭洞 아파트들

  

 

개나리로 노랗게 물든 응봉산과 산 밑을 지나는 전철이 낭만적이다.

 

 

응봉산 아래 용비교 밑에서 자전거를 타다 휴식을 하고 있는 자전거 메니아들

 

 

 

 

 

서울숲 바람의 언덕과 응봉산 풍경이 봄기운을 한층 더 느끼게 한다.

 

한강에서 강변 북로를 가로질러 서울숲 바람의 언덕을 잇는 보행전망교 건너편에 겔러리아포레 빌딩이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서울숲 곤충식물원에 있는 케리안드라 꽃이 신기하고 예뻐서 찍어 보았다.

 

 

외롭게 홀로 피어있는 제비꽃

 

 

 

 

 

"민들레꽃도 봄이면 핀다."고 하더니만... 너무도 예쁘게 피었어요! ^(^

 

 P 워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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