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여행 5일차 산토리니섬

2019년 3월 9일

그리스 여행 5일차

오늘은 산토리니섬 피라마을을

친구 부부와 자유여행을 하고

오후엔 여행팀 모두 함께

검은 모래가 있는 카마리해변으로 갔다가

아테네로 돌아 간다. ^^

유크립투스나무 가지가 마치 버드나무 같다. ㅎㅎ

아침 식사 전 일찍 산책을 하며 돌아 본

시골의 뒤안길과 방치된 옛 주거지 모습이

마치 우리나라 시골의 폐가를 보는듯 하다. ㅎㅎ

마을 골목길이 좁아

당나귀로 건축 자재를 실어나르는 모습

필라마을에서 구항구를 내려가며

화산섬을 담아 보았다. ^^

동키택시

손님을 태우고

피라마을과 구 항구간 588계단을 오르내린다. ^^

폐가가 된 옛 동굴 가옥 들이 보이는 구항구 절벽...^^

마치 우리나라의 털빕새귀리 같다. ㅎㅎ

케이블카

260m 칼데라 절벽 위쪽에 자리한 피라마을이 마치 아름다운 흰구름 처럼 보인다. ^^

폐허가 된 석굴에서 바라본 구항구 전경

절벽에 피어있는 털쥐손이풀(?)

산토리니 구항구를 뒤로하며 피라마을로......^^

야생 쑥갓

노랑 사랑초

맛있게 먹은 중국요리 ㅎㅎ

이름도 처음 들어 본 땅포도 밭 ㅎ~

카마리해변의 검은 조약돌과 모래

산토리니를 떠나며......^^

오른쪽에 보이는 지그재그길은

피라마을과 구 항구를 오르내리는

 588계단길 'Gialos Road' 이다.

이아마을이 아주 인상적으로 보인다. ^^

서서히 어둠이 깔리고, 산토리니도 아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