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에서 아차산으로...

2021년 9월 8일

날씨는 맑게 개였는데

아직도 코로나19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여

오늘도 혼자 산행을 한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북한산을 바라보며 용마산을 오른다. ^0^

엊그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내린 비로 계곡에 흐르는 물 ^^

아름다운 풍광! 좌측부터 북한산, 도봉산 그리고 수락산과 불암산이 한 눈에 보인다. ^0^

용마산 탑계곡 폭포에도 물소리가 요란하다. ^^

하늘지기, 비가와야 물이 흐르는 바위틈에서...신기하게 보입니다. ^^

 

올해도 용마산 칼잎용담이 잘 자라고 있다. 아마도 솔이끼 덕인듯...^^

용마산에서 본 북한산 조망 ^^

용마산에서 아차산 4보루쪽으로 건너가며 본 한강과 갑산, 예봉산, 그리고 검단산 ^^

참 정겹게 느껴지는 아차산 4보루 ^0^

용마산에서 조망한 아차산 정상 3보루와 롯데월드타워 ^^

아차산 4보루와 여전한 팥배나무 ^^

아차산 4보루 조망 ^0^

좌로부터 아차산 4보루에서 조망한 운악산, 축령산, 천마산, 송라산, 백봉산, 화야산, 문안산, 고래산, 갑산, 예봉산 ^^

4보루 팥배나무엔 팥배가 주렁주렁 ^0^

아차산4보루 ^^

아차산에서 조망한 용마산 ^^

아차산 정상표지비에 자동차 키가 걸려있네요. ^^

싱아

아차산3보루엔 싱아가 군락을 이루고...^^

알밤은 없고 계곡에 숨겨진(?) 어떤 체육회 표지석인듯...

오이풀 ^^

언제나 옛날 같이 산행을 할 수 있을런지...ㅜㅜ

오랜만에 용마산과 아차산 종주를 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