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4일

 

주상절리길 3.6km, 순담계곡 ~ 드르니매표소까지 트레킹을 마치고

삼부연폭포와 직탕폭포를 둘러보고 숙소 펜션으로... ^^

 

 

 

철원 9경 중 2경인 삼부연폭포는 명성산(870m) 중턱의 화강암 지대에 위치한 약 20m 규모의 3단 폭포이며, 오랜 시간 깎여져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조선 초중기의 성리학자 삼연 김창흡이 폭포의 물줄기가 세 번 꺾어지고 그 하부가 가마솥처럼 움푹 파여 있는 것을 보고 가마 부(釜) 자를 써서 삼부연(三釜淵) 폭포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인터넷에서 펌>

진경산수화의 겸재 정선이 삼부연폭포의 뛰어난 경관을 화폭에 담은 것으로도 유명한데 겨울이고 바로 앞에 도로가 있어서...

 

 

오후엔 찬 바람이 불고 추워서 삼부연폭포 근처 정자에 차를 세우고 차안에서 점심을 먹고는 조금 옮겨 폭포옆에 차를 세우고 도로에서 잠시 꽁꽁 얼어붙은 삼부연폭포를 관람한다. ^^

 

"철원 9경의 으뜸, '한국의 나이아가라'-철원 4경 직탕폭포..." ㅎㅎ 글쎄요~

 

직탕폭포에서 본 태봉대교 ^^

 

2010년 5월 7일

모처럼 만에 드라이브겸 해서

아내와 함께 화야산 계곡을 트레킹하며...



'오리학교'라는 안내표지를 입구에서보고

궁금해 와 봤더니

음식점 이었네요.

해서 온 김에 오리구이를 먹기로...^0^


꽃창포


수리


클레마티스-큰꽃으아리




송옆국


마가렛


모란_목단



호랑나비


금낭화


오리학교 오리구이


점심을 먹고
화야산 큰골로 알고 왔더니
사기막골이었네요.
해서 다시 고고...ㅎㅎ


여기가 큰골...


큰골 입구에 들어서자 커피를 마시며 본 큰꽃으아리...^^



가지청사초


놋젓가락나물인지, 투구꽃인지... 두고봐야 알겠네요. ㅎ~


물참대


까치독사인듯...ㅜㅜ


노루삼


하늘말나리


천남성




큰골을 걸어 화야산 정상쪽으로...^0^



운곡암 일주문





큰골 계곡



물참대(댕강말발도리, Glabrous deutzia)


벌깨덩굴


바위말발도리



큰골 깊숙히 닭을 키우던 곳이었는데

가평군에서 철거중이군요.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만 걷고

하산합니다.

왕복 약 4Km를 걷습니다. ^^



야광나무

 

산사나무


길뚝사초



지네고사리


헉~ 바위성을 오르겠다구...ㅜㅜ





친구 전화를 받으며 걷더니

주차장 차도 몰라보고

마냥 걸었으니...ㅜㅜ



백선


고광나무



북한강의 새로운 다리가...

양평에서 마석으로 가는 순환도로





Only Our Rivers Run Free - James Last Orchestra


2019년 11월 8일

이스탄불 구시가지 고고학 박물관을 둘러보고

이어 마지막으로 예레바탄 사라이 '지하궁전'을 둘러보았다. ^0^




예레바탄 사라이
지하 궁전 , Basilica Cistern,Yerebatan Sarayı 


이스탄불 최대 규모의 지하 저수지

532년에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 만들어진 것으로 후에 유스티나누스 황제가 증축했다. 이곳으로부터 19km 떨어진 벨그라드(Belgrad) 초원에서 발렌스 수도교를 거쳐 이곳까지 물을 끌어왔다. 당시 시민들의 생활용수를 저장하기 위해 사용했으며, 무려 8만 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이스탄불 최대 규모의 저수지였다. 일상적인 생활용수 공급 이외에도 포위 공격에 대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계단이 보인다. 이곳을 내려가면 코린트식 기둥 336개가 늘어서 있는 지하 공간을 볼 수 있는데, 이 공간 자체가 신비로운 모습이어서 궁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기둥에는 다양한 문양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각 기둥이 각기 다른 신전 등에서 운반되어 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당시로는 최단 기간인 2년 만에 완성한 지하 건물로도 유명하다.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뱀의 머리를 하고 두 눈을 부릅뜬 얼굴의 ‘메두사의 머리’를 볼 수 있다. 메두사의 머리는 비스듬하게 놓여 있는데, 이에 대해 메두사의 시선을 정면으로 받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라는 이유와 이곳저곳에서 가져온 부조물들을 사용하다 보니 높이가 맞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비스듬히 세웠다라는 이유가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안쪽 기둥 중 하나에는 손바닥을 대고 엄지손가락을 중심으로 한 바퀴 돌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원 기둥도 볼 수 있다. 지하 궁전은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재킷을 입어야 할 정도로 시원함이 느껴지며, 내부에 카페도 있어서 차이를 마시며 잠시 쉬어 가기에 좋다.<다음 백과>




나자르본주(악마의 눈) _ 소원 기둥


 

나자르본주(악마의 눈)와 마주치면 모든 액운이 달아난다고 믿는 터키인들의 부적과 같은 문향이 있는 기둥으로

이것은 모든 악마보다 더 센 악마의 눈이라서

온갖 잡귀를 물리쳐 준다고 하여, 터키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하나씩은 갖고 있다고...

이 악마의 눈에 손바닥을 대고 엄지손가락을 중심으로 한 바퀴 돌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소원 기둥이라고도 불린다고...ㅎㅎ




메두사의 머리는 비스듬하게 놓여 있는데, 이에 대해 메두사의 시선을 정면으로 받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라는 이유와

이곳저곳에서 가져온 부조물들을 사용하다 보니 높이가 맞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비스듬히 세웠다라는 이유가 전해지고 있다.

그런데 왜 동전을 일케 많이 던졌을까? ㅎㅎ




지하궁전 인근 성소피아성당


이제 점심을 먹고 저녁 비행기로 타슈켄트를 거쳐 서울로 돌아간다. ^0^






인천공항으로 마중나온 아들과 손녀


2019년 11월 1일 서울을 출발하여 터키일주 9일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9월 11일 귀국하여 뜻하지 않게 아들과 손녀의 마중을 받고 얼마나 행복했던지...고맙다. 아들아!! ^0^

함께 즐겁게 식사를 하고 편하게 귀가를 했다. ^0^






2019년 11월 8일

이스탄불 구시가지 이집시안 바자르를 구경하고

이어 고고학 박물관을 둘러보았다. ^0^






이스탄불 구시가지 고고학 박물관

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유물을 볼 수 있는 박물관

세계 5대 고고학 박물관 중 하나다. 1881년 오스만 함디 베이(Osman Hamdi Bey)가 관장이 되면서 알렉산더 석관 등을 수납하기 위해 건물을 건설하고 박물관으로 발전시켰다. 이곳은 고고학 박물관, 고대 아시아 박물관, 에나멜 키오스크 박물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백만 점이 넘는 예술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해시계



고고학박물관 뒷뜰 전망





【K】Turkey Travel-Istanbul[터키 여행-이스탄불]세계 5대 고고학 박물관/Archeology Museum/Relics/Art/Tile Porcelain


Eatha Kitt-Uska Dara


2019년 11월 8일

보스포루스 해협 크루징을 마치고

잠시 이스탄불 구시가지 이집시안 바자르를 구경하다. ^^




이집시안 바자르 밖 재래시장에서 먹음직 스러운 구운 옥수수를 사먹었는데

한마디로 껍질은 타고 속은 덜익어 입맛을 버리고 옥수수도 버리고, 퉤퉤...ㅜㅜ



이집시안 바자르 (므스르 카르쉬 , Egyptian Bazaar,Mısır Çarşısı)


이집트에서 건너온 많은 향신료가 있는 시장

그랜드 바자르와 함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집시안 바자르는 원래 이집트에서 이스탄불로 운반되어 온 향신료를 파는 시장이 있던 곳에 세워졌기 때문에 이집시안 바자르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곳에는 향신료와 약초, 과자, 치즈 등을 파는 가게들이 모여 있고,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기 때문에 그랜드 바자르에 비해서 서민적인 분위기이다. 많은 현지인들이 이곳에서 쇼핑하기 때문에, 현지인들과 섞여서 쇼핑을 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다음 백과)


이집시안 바자르에서 이스탄불 구시가지 고고학 박물관으로...^0^



Eatha Kitt-Uska Dara


2019년 11월 8일

터키 마지막 날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을 둘러 보고

이어서 보스포루스 해협 크루징을 했는데... ^^



보스포루스 해협(-海峽; 그리스어: Β?σπορο?, 터키어: Bo?azici, 문화어: 보스포르 해협)

흑해와 마르마라 해를 잇고, 아시아와 유럽을 나누는 터키의 해협이다. 길이는 30 km이며, 폭은 가장 좁은 곳이 750 m이다. 깊이는 36 에서 120 m 사이이다. 오랫동안 군사적인 요충지로 알려져 왔고, 18세기 이후에는 다르다넬스 해협과 함께 해협의 항행권(航行權)을 둘러싼 '해협문제'로 세계의 관심을 끌었다.

해협 양쪽으로 이스탄불 시가 자리잡고 있다. 해협을 중심으로 자리잡은 이스탄불은 오스만제국의 옛 수도이자, 현재는 터키 제1의 도시이다. 터키의 유럽 영토와 아시아 영토는 다르다넬스 해협과 보스포루스 해협을 사이로 나뉜다. 1973년에 완성된 해협 횡단의 보스포루스 교는 세계 유수의 현수교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국제간선도로이다.해협을 횡단하는 3개의 다리가 건설되어 있으며, 2013년 해저 터널을 통과해 이 해협 아래를 지나는 마르마라이 철도가 개통되어 운행 중이다. <다음 위키 백과>



돌마바흐체 궁전(Dolmabahce Sarayı)


아시아와 유럽을 나누는 해협인 보스포루스 해협은 흑해와 지중해가 만나는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협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스탄불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보스포루스 해협 크루징을 통해서는 과거와 현재를 뒤섞어 놓은 독특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부유층이 사는 별장가는 물론, 아름다운 해안가 궁전, 가난한 어촌 마을이 다양하게 어우러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배 안에서 마시는 차이 한잔의 여유를 즐기거나, 배를 타기 전 미리 근처의 고등어 케밥을 준비해 배 위에서 먹는 것도 1시간 반의 유람을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이 될 것이다.

배는 정기선과 관광선 두 종류가 있으며, 정기선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편수가 많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보통 관광객들은 관광선을 이용해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제2 보스포루스 대교까지 갔다가 돌아온다. 보스포루스 크루즈는 주로 갈라타 교 근처의 에미뇌뉘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갈라타 교를 지나 보스포루스 해협으로 향한다.

보스포루스 해협 크루징은 경우에 따라서 예약자가 없으면 배가 취소되기도 한다.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해가 지기 한 시간 전에 타는 것이 가장 좋지만, 예고 없이 배 시간이 바뀌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좋은 시간에 보스포루스 해협을 이용하는 것은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

차선책으로, 관광객이 가장 많은 낮에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운행이 취소되는 경우에는 환불을 해 주니 잊지 말고 잘 챙기도록 하자.

또한 시간대에 따라 코스가 약간씩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잘 알아보자.<출처:인터넷에서...>





오르타쾨이 자미(Ortakoy Camii)







보스포루스 대교



우스크다르 항구



Uskudar

https://mattdarriaumusic.bandcamp.com/track/uksudar


2019년 11월 7일

블루 모스크에 이어

탁심 광장과 이스탄불의 명동 거리 이스티크랄 거리를 구경하다. ^^










탁심 광장에서 1시간 30분여 자유 투어시간에

전차 트램을 타고 이스티크랄 거리로......ㅎㅎ


이스티크랄 거리 


이스탄불에서 가봐야 할 곳은 많지만 그래도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면 탁심광장과 이스티크랄 거리인 것 같다.

탁심 광장과 이어지는 이스티크랄 거리는 마치 우리 나라의 명동 거리를 방불케 한다.ㅎ~



이곳에서도 페루(?) 사람들이...^^

 


몇번을 망서리다 못 타 본 지하철 ㅎ~


알고 보니 베이욜루역을 향해 가는 열차로 튀넬은 1875년 1월 17일에 개통된 런던 지하철 다음으로 오래된 지하철이다.

이 철도는 강삭철도인데, 열차 바퀴로 열차를 구동하는 것이 아닌 열차에 케이블을 연결해 이를 구동하는 방식이다.

주로 경사가 급한 곳에서 이용하는 방식이며 궤도를 따라 움직인다는 점에서 일반 열차와 비슷하다.

튀넬의 영업 거리는 약 573m이며 두 개의 역만 있는데 카라쾨이와 베이욜루이다. <다음 백과>


호텔로 가는도중 야경을......^^




2019년 11월 7일

파노라마 1453 박물관을 돌아 본 다음

술탄 아흐메트 1세 사원인 블루 모스크를 구경하다. ^^



술탄 아흐메드 모스크, Blue Mosque

술탄 아흐메트 1세 사원


터키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오스만 제국의 제14대 술탄 아흐메트 1세의 지시 아래 건축가 시잔의 제자인 메흐메트 아아(Mehmet A?a)가 1609년 착공을 시작해 1616년 완공했다. 아야소피아 성당의 건축 양식을 모방하고 발전시킨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슬람 사원에는 4개의 미나레가 있지만, 블루 모스크는 6개의 미나레를 가지고 있다. 아흐메트 1세가 ‘황금(알툰)’으로 만들라고 했는데, 건축가가 ‘6개(알트)’로 잘못 알아들어서 6개의 첨탑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당시 미나레의 높이와 개수는 술탄 권력의 상징이기도 했기 때문에 정말 잘못 알아들은 것인지, 아니면 당시 이슬람의 총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메카의 미나레도 6개였기 때문에 이 점이 마음에 걸렸던 사람들이 꾸며 낸 이야기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내부의 벽과 돔은 21,043장의 푸른색과 흰색의 이즈니크 타일로 꾸며져 있고, 250개가 넘는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햇빛이 들어와 화려하게 빛난다. 화려한 푸른색 타일 덕분에 ‘블루 모스크’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고, 현재는 원래 명칭인 ‘술탄 아흐메트 1세 사원’이라는 말보다 ‘블루 모스크’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이슬람 신자들은 일생에 한 번쯤은 메카에 대한 성지 순례를 해야 하는데, 블루 모스크는 성지 순례의 출발지가 될 정도로 중요한 사원이다. 술탄들은 중요한 종교적 선언 시에 이 사원을 이용하기도 했다.

블루 모스크 앞 분수의 동쪽에 있는 돔 건물은 쉴레이만 대제의 비인 하세키 휴렘(Haseki Hurrem)이 1556년에 건설한 욕장 하세키 휴렘 술탄 하맘(Haseki Hurrem Sultan Hamami)이며, 블루 모스크의 입구에서 나와 아야소피아로 가다 보면 왼편으로 술탄 아흐메트 영묘(Sultan Ahmet Turbesi)를 볼 수 있다.<다음백과>



파노라마 1453 박물관에서 나와 블루 모스크로 가며 성벽을 보니

벽돌로 축조된 아름답고 견고해 보이는 터키의 옛 성곽이다.

  














오벨리스크, 세상의 중심? 배꼽...^^


블루 모스크 앞의 길쭉한 터인 히포드롬은 196년 로마의 황제 세비루스(Severus)에 의해 지어진 고대 검투 경마장 터이다. 콘스탄티누스 시절에는 검투 경기 대신에 마차 경기장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경기장은 10만 명 정도 수용할 수 있으며, 중앙에는 세계 각지에서 가져온 기둥이나 조각상 등이 있고, 밖으로는 트랙이 있는 구조이다. 하지만 유스티니아누스 1세 때는 ‘니카의 난’이 일어나 처형 장소로 사용되기도 했고, 오스만 시대 때는 예니체리 군단이 반란을 일으킨 후 이곳에서 처형당하기도 했다. 13세기 십자군의 침입 등으로 인해 유적 대부분이 파괴되어 현재는 이집시안 오벨리스크만 남아 있다.

가장 남쪽에 있는 이집시안 오벨리스크는 디킬리타스(Dikilitas)라고 불리는 것으로 기원전 16세기 이집트에서 가져온 것이다. 이 오벨리스크는 파라오 투트모세 3세(Thutmose III)가 룩소르의 카르나크 신전에 세운 것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비잔틴 양식의 받침 위에 놓여 있고, 3,500년 전의 상형 문자가 새겨져 있다.

가운데에 있는 뱀머리의 기둥은 셀팬타인 기둥(Serpentine)으로, 479년 델피의 아폴론 신전에서 가지고 온 것이다. 그리스인들이 페르시아인을 무찌른 기념으로 세운 것이다. 뱀 세 마리가 서로 뒤엉켜 황금 그릇을 받치고 있는 모양이었지만, 뱀의 머리 부분과 상단 부분이 파손되어 현재는 뱀의 몸통 부분만 남아 있다.

가장 북쪽의 오벨리스크는 콘스탄티누스 7세가 940년에 만든 오르메 수툰(Orme Sutun)이라고 불리는 콘스탄티노플의 오벨리스크이다. 10m 높이의 오벨리스크는 원래 청동으로 덮여 있었지만, 십자군들이 동전을 만들기 위해 가져가면서 없어졌다. 받침 또한 히포드롬 광장보다 몇 미터 아래 자리 잡고 있는데 받침에는 경마를 관전하는 테오도시우스 황제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마지막으로 광장 북쪽 끝에 있는 둥근 지붕을 가진 체슈메(Cheshmeh)는 19세기 말에 독일 황제인 빌헬름 2세가 선사한 것이다.<다음 백과>









Mozart - Piano Sonata No. 11 in A major, K. 331 - I. Andante grazioso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