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황학산 수목원 자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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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도 봄이오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립니다.

꽃이피는 소리

새싹이 돋는 소리가 들립니다.

 

3월 30일

4월도 오기전에 베란다앞에는 목련꽃이 만발하여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텔에 편지를 읽어야 하겠습니다.

 

 

4월의 노래  

                                             시 : 박목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백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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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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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길잡이 목련화는

새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게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내일을 바라보면서 하늘보고 웃음짓고

함께 피고 함께 지니 인생의 귀감이로다

그대 맑고 향긋한 향기 온누리 적시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우아하게 그대처럼 향기롭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P 워나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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