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7일 저녁 서울불꽃놀이를 배봉산에서 보려 했는데
산이 막혀서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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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3일 일요일
아내와 배봉산을 산책하다가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보고...^^
가을에 꽃무릇 꽃의 화려한 연출로 명성이 높은 곳은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정읍 내장사 등이다. 매년 추석 무렵이면 만개하는데 계곡 전체 심어놓은 정원이나 공원 모두 바닥에 불난 것처럼 빨갛게 장식되어 있다.
배봉산에도 많이 식재해 놓아서 머지 않아 황톳길 아래쪽에서 꽃무릇(석산)이 화려하게 만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겠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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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촬영소 고개는 1960년대 영화종합촬영소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답십리 촬영소는 초창기 영화문화 산실이었지만 현재는 명칭만이 남아있다.
근처에 살다 보니 늘 촬영소 고개에 있는 영화의 거리를 걸으면서도 새로움을 모르다가
요즘 새로 단장된 거리를 보다가 소개를 하고 싶어졌다.
해서 '답십리 촬영소 고개' 사진 조금 올려본다.
답십리사거리에서 답십리고개 좌우에 만들어진 영화의 거리를 둘러 보고 답십리촬영소사거리로 넘어가다가 오른쪽에
있는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타(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로 210-9)를 방문하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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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산(拜峰山)은 동대문구 전농동과 휘경동에 걸쳐 있으며, 서울시립대학교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배봉산은 해발 108m높이로 산책하기에 좋아 1~2시간 정도 산책을 즐기는 분들께 인기가 높다. 탁트인 서울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사건도 이면에 간직하고 있는 배봉산에 올라 보자.
<출처 : http://tour.ddm.go.kr/sub01/sub01_03.asp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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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산 자락에는 영우원과 휘경원 터가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영우원은 조선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묘소이며, 휘경원은 정조의 후궁이자 순조의 생모였던 수빈 박씨의 묘소이다. 배봉산이라는 이름도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에서 나온 것인데, 정조가 평생에 못 다한 효도를 한다며 날마다 부친의 묘소를 향해 배례하게 되면서 산이름이 ‘배봉산(拜峰山)‘으로 불렸다는 설이있다. 이 외에도 이곳 산기슭에 영우원과 휘경원 등 왕실의 묘원이 마련되면서 길손들이 고개를 숙이고 지나갔기 때문에 배봉(拜峰)으로 불렸다는 설이 있고, 산의 형상이 도성을 향하여 절하는 형세를 띄었기 때문에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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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tour.ddm.go.kr/sub01/sub01_03.asp 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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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의 피해가 너무크다.
오늘 바람이 잠잠한뒤 배봉산에 올라보니 너무도 참담했다.
지나는 사람들이 전쟁터 같다고 말들을 한다.
아름드리 아카시아나무, 참나무 등이
뿌리채 뽑히거나 중도막이 부러진 나무가 수도 없이 온 산에 널려 있었다.
태풍피해가 이렇게 큰 것을 직접보기는 처음이다.
폭염! 정말 날이 푹푹 찌고있어 동산에 오르기도 망설여 진다.
그래도 재택만 할 수 없어 운동겸 동산을 올라본다.
동산에는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대부분 꽃들이 지고 비바람에 꺽이고 떨어졌지만 여기 저기 아직도 꽃들이 보인다.
끊임없이 피어나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 그리고 옥잠화, 쑥부쟁이 등.
야트막한 동산이지만 산은 산인가 싶다.
숲이 있어 그늘도 있고 시원하니까
아쉽게도 늘어나는 아파트 숲으로 전망이 가려지고
소위 스카이 라인이 영 아니다.
산에는 조그만 연못이 둘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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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산(拜峰山)은 동대문구 전농동과 휘경동에 걸쳐 있으며, 서울시립대학교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배봉산은 해발 108m높이로 산책하기에 좋아 1~2시간 정도 산책을 즐기는 분들께 인기가 높다. 탁트인 서울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사건도 이면에 간직하고 있는 배봉산에 올라 보자.
<출처 : http://tour.ddm.go.kr/sub01/sub01_03.asp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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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봉산 자락에는 영우원과 휘경원 터가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영우원은 조선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묘소이며, 휘경원은 정조의 후궁이자 순조의 생모였던 수빈 박씨의 묘소이다. 배봉산이라는 이름도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에서 나온 것인데, 정조가 평생에 못 다한 효도를 한다며 날마다 부친의 묘소를 향해 배례하게 되면서 산이름이 ‘배봉산(拜峰山)‘으로 불렸다는 설이있다. 이 외에도 이곳 산기슭에 영우원과 휘경원 등 왕실의 묘원이 마련되면서 길손들이 고개를 숙이고 지나갔기 때문에 배봉(拜峰)으로 불렸다는 설이 있고, 산의 형상이 도성을 향하여 절하는 형세를 띄었기 때문에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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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tour.ddm.go.kr/sub01/sub01_03.asp 에서 발췌> |
봄 빗방을을 한껏 머금은 나무가지
새순이 나온 조팝나무와 새집
배봉산 산책로
2010년 4월 19일 배봉산은 꽃으로 덮였어요!
금낭화
범부채
명자꽃
명자꽃
으름덩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