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2일  지리산 솔봉

             

                 지리산 가족호텔 뒷산인 솔봉은 산책로인데 솔밭이 너무도 아름답고 산책하기도 참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산행시간은 1시간~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지리산가족호텔 뒷산인 솔봉 산책로를 오르는 초입에서 본 전망

 

솔봉으로 오르다 호텔 뒷편에서 만난 산수유나무들, 봄에 왔더라면 온통 산수유꽃으로 덮였을 아름다운 곳이다.

 

 

 

 

 

 

 

 

 

 

 

 

 

 

 

 

 

 

 

 

 

 

 

 

 

 

산책로 이정표

산수유 나무로 빽빽한 골짜기를 지나서 산책을 계속한다.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자란 대나무숲과 감나무가 잘 어울린다.

 

한, 두개 남겨둔 빨갛게 된 홍시감...

 

저감은 머지 않아 까치밥이 되겠지...

  

 

 

 

 

 

해는 저서 어두워 지는데 음양샘물을 드시고 힘을 내어 힘차게 솔봉을 오르고...

 

대나무숲도 멋있다.

 

 

솔봉 가까이 갈 수록 소나무숲이 더욱 우거지고 아름답다.

 

 

 

 

 

 

 

 

 

 

 

 

 

 

솔봉 전망대에서 본 전망도 아름답고 장관이다.

 

 

솔봉 전망대_다시 오고싶도록 만족한 솔봉

 

솔봉 산책로...

 

 

지리산 가족호텔이 있는 관광특구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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