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릴적 늘 증조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던 약봉할아버지(http://daegusuhmoon.com.ne.kr/bosarok/yakbong.htm) 산소를 어제에서야 찾아뵙고 성묘를 했다. 평소 관심을 가지고는 있었으나 기회가 없었고 작년에는 아들 동현이를 앞세워 포천시내까지 갔으나 정체로 도로가 너무 막혀 시간에 쫒겨 포기 했었다. 어제는 축석리에서 점심을 먹고 여유있게 약봉할아버지 묘역을 찾아볼 수 있었다. 산소들은 종손께서  잘 가꾸고 있어 고마웠으나 뒤에 군부대가 자리잡고 있어 주위 환경이 좋지는 않았다. 도라산 선산들은 비무장지대가 되어 성묘도 어렵운 것에 비하면 그나마 다행이다싶다.   

 

 

 

 

 

 

 

 

 14代祖  忠肅公 藥峯할아버지 비각과 산소 뒷면 담장

 

 12代祖 固 參議公할아버지 산소와 13代祖 涵齋公(함재공)할아버지 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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