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논치니//'그대 사랑하는 영광을 위해' Per la gloria d'adorarvi - 호세 카레라스(ten) 빈센초 스칼



Bononcinni (1670 - 1747) Per la gloria d'adorarvi 그대 사랑하는 영광을 위해 Text by, Anonymous Per la gloria d'adorarvi voglio amarvi, o luci care. Amando penero, ma sempre v'amer?, s?, s?, nel mio penare, pener?, v'amer?, luci care. Senza speme di diletto vano affetto ? sospirare, ma i vostri dolci rai chi vagheggiar pu? mai e non, e non v'amare? pener?, v'amer?, luci care! 사랑하는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난 당신을 사랑하고 싶어요, 오 사랑스런 눈동자여! 사랑하면 고통받겠지요: 그러나 당신을 항상 사랑할거에요. 그래요 난 고통 속에서: 난 괴로워할거예요. 난 당신을 사랑할거예요. 친애하는 눈동자여! 기쁨의 희망도 없이 한숨만 쉰다는 것은 고연한 애정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달콤한 응시들 속엔: 누가 그것들을 감히 찬미할 수 있나요? 아니, 그래서 당신을 사랑 할 수 없나요? 난 괴로워할거예요. 난 당신을 사랑할거예요. 친애하는 눈동자여! Jos? Carreras, tenor Vincenzo Scalera, piano


Beniamino Gigli Sings Giovanni Battista Bononcini's "Per la gloria d'adorarvi" 1947 2018/5/30 리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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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disa1004


달빛
  
조운파 시,곡
  유리창에 부서지는 달빛이 하도 고와
한자락 끊어내어 그대에게 보내오니
내게로 오시는 길 어둡거든 밝히시고
임이여 나 본 듯이 친구삼아 오소서
 
나뭇잎에 반짝이는 달빛이 너무 고와
한조각 오려내어 그대에게 보내오니
서둘러 오시는 길 아득히 멀거들랑
임이여 바람결에 소식 먼저 보내소서
 
 
  

테너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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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종선 시인

 

눈 오는 날의 회상

 

 

   

심응문 작시   임긍수 작곡

 

 

 

대도

그날을 못 잊어 행여나 이곳 찾을까나

헤어진 그날처럼 호젓이 눈이 내리면

남몰래 그 가로등아래 서성이는 이발길

한겨울이 지나고 한세월이 또 지나고

다시 찾은 이 겨울밤 저리도 눈 내리면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사무친 그리움은 보석으로 반짝이고

쓰라린 후회만이 쌓여가는 이 자리에

아련한 그대 모습은 흩날리는 눈꽃인가

기로등 불빛아래 어둠이 짙어오나

오히려 청명하여 언제나 언제나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이 마음 촛불 밝힌 채 바람되어 떱니다

바람되어 떱니다


 

Sop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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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남 이주환과 가곡 '태평가'를 부르고 있는 조순자 관장(1960년대)

 

펌:http://blog.daum.net/hyunts2000/13395740

 

김필연 시인의 집 http://pyk.co.kr 사진가 김자윤

 

옛날은 가고 없어도

 

 

송승교 시

이호섭 곡

 

 

더듬어 지나온 길 피고 지던 발자국들
헤이는 아픔 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 거려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 거려라

 

그렇게 걸어온 길 숨김 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 아닌 뉘우침도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맘 설레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맘 설레라

 

  

테너 안형렬

Sop 이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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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금강산 

             詩 : 한상억(韓相億 1915-1992) 강화 출생                      

             曲 : 최영섭(崔永燮 1929- ) 강화 출생.                  

         시인 한상억은 1935년 인천공립상업학교를 졸업했다.          

        '평행선의 대결' '창변사유' 같은 시집을 남겼지만 그가 일약 유명해진 것은          '그리운 금강산' 때문이었다. 이 노래는 1961년 한국전쟁 11주년 기념으로 
          KBS의 청탁을 받아 한상억이 작사했고, 곡은 아련한 그리움과 민족의 
          
비원을 애틋하게 표현했으나 절제를 가진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이 노래비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뜰에 서 있다. 


          작곡가겸 지휘자 최영섭은 중학교 5학년 때 이미 작곡발표회를 가질 정도로

          음악적 소질을 보였다.
          그는 서울대학교 작곡과에 입학하여 김성태 교수에게 배웠으나
           6ㆍ25 전쟁 중에서 졸업하지 못하고 대학 4년을 수료하였다.


          그 후 비인 국립음대로 유학하여 칼 베스터라이히(Karl Westereich) 교수에게
          지휘법을 배웠다. 한때 대학에서 강사를 지냈으며 다섯회의 작곡발표회와 
          여러장의 독집음반을 내는 등  활발한 작곡활동을 펼쳐왔고,
          서울그린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하는 등 지휘자로서도 활동하였다.
          대표가곡으로는 칸타타 '아름다운 내 강산'의 삽입곡 중 하나인 

          '그리운 금강산'이 있다.

 

                                  
               

            
                  누구의 주재런가 맑고 고운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의 금강산
                  수수 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지 그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 

                  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 까지
                  수수 만년 아름다운 산 못 가본지 그 몇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박 인 수 

Violin

백 남 옥

Mischa Maisky

Angela Gheorghiu
Panpipe
Placido Domingo


 

                                                                                                                  출처:http://blog.daum.net/ssongyung/15714040

 

 

 

그리운 금강산-조수미

 

 

 

 

 

그리운 금강산 -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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