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아차산

 

경칩이 지난 지도 2주가 되었다.

 

춘분이 모래

이젠 정말 봄이 왔다.

 

아차산 기슭에 매실나무꽃(매화)이 활짝 피었다.

산수유도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기 직전이다.

 

♪ 산 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온다네

들 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

 

                ♬ 아차산 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왔다네 ♬^(^

 

 

 

 

 이름 모를 풀꽃도 앙증맞게 피고......

 

 아차산 기원정사 옆에 활짝피어 있는 매화

 

 

 산수유꽃망울

 

 화단의 회양목꽃도 피고......

 

 

 아차산 고구려대장간 주차장에도 상춘객 차들로 가득하고......

 

 벌써 아차산 솔밭과 산에는 봄나들이로...... 

 

 

 

아차산 4보루

 

 

배경음악 _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봄의 소리 왈츠 OP.410

Fruhlingsstimmen Op.410
Voices of spring(빈 소년 합창단)

출처 : 출처 : http://cafe.daum.net/soongsari/8y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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